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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립의대 총장들 "휴학 자율 승인을 복학 선결조건으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8: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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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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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2CzLKEQ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북대·강원대의대 교수비대위, 학생비대위, 학부모 비대위 연합이 17일 의대생 휴학 승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 요청하고 있다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mbc/20241028183106737ypwu.jpg" data-org-width="1280" dmcf-mid="xJmpdzj4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mbc/20241028183106737yp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북대·강원대의대 교수비대위, 학생비대위, 학부모 비대위 연합이 17일 의대생 휴학 승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 요청하고 있다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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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XnTKGQ0Rp" dmcf-ptype="general">국립대 총장들이 내년도 의과대학 학사 운영 정상화를 위해 휴학 자율 승인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YsVk5r7vd0" dmcf-ptype="general">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는 오늘 "아직 대다수 학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면서 "아무리 늦어도 2025학년도에는 의대 학사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심정"이라며 정부에 건의사항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GFNH41dzi3" dmcf-ptype="general">협의회는 "의대생들이 개인적 사유로 제출한 휴학원을 대학별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게 하자"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p>
          <p dmcf-pid="HHivbYP3L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부가 대학별 자율 승인이 내년도 학생 복귀의 선결조건이라는 인식을 대학과 함께 하자"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X7DFMUg2Jt" dmcf-ptype="general">이어 2025학년도에 학생들이 복귀해 학사 운영이 정상화되도록 정부와 대학이 협력하자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Z6T9j4sdd1" dmcf-ptype="general">협의회는 또 "대학은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2024학년도 휴학생에 대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년도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5HivbYP3L5" dmcf-ptype="general">제은효 기자(jenyo@mbc.co.kr)</p>
          <p dmcf-pid="1ZLy9HxpRZ"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644_36438.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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