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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운영개선소위 "민주당의 일방 졸속처리 규탄‥45개 법안 2시간 만에 심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8: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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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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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xNUl2X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mbc/20241028180105650ikhb.jpg" data-org-width="1280" dmcf-mid="8Zu8va5r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mbc/20241028180105650ik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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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8LFOBWnI"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소속 국회 운영개선소위 위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이 합의되지 않은 국회 규칙과 법안들을 밀어붙여 소위에서 날치기 통과시켰다"면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p>
          <p dmcf-pid="yDIXnbkPJO"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탄핵소추를 당한 직무위원이 자진사퇴 또는 해임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 통과를 강행해 정부를 아예 멈춰 세우려고 하고, 헌법에서 보장된 대통령의 정당한 재의요구권도 무력화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WfxNUl2XJs" dmcf-ptype="general">이어 "특검을 진행할 때 여당 추천 몫을 배제해, 민주당만을 위한 '상설검찰'을 만들려 하고 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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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mbc/20241028180105773unje.jpg" data-org-width="1280" dmcf-mid="6RStaVrR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imbc/20241028180105773un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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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Bfi1mzTdr" dmcf-ptype="general">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소위에 45건의 법안이 상정됐는데, 민주당 소속 박성준 부위원장은 두 시간 만에 충분히 토론했다며 정회하겠다고 했다"면서 "야당이 예산안 자동상정 제도를 폐기하겠다는 것 역시 정부 살림을 망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HjwyRuaViw" dmcf-ptype="general">배 원내수석부대표는 "저희 의견을 깡그리 무시하고 강행한다는 데 소위에 들어갈 이유가 없어, 강력한 항의 표시를 하고 나왔다"면서 "45개 법안을 2시간 만에 심의한 뒤 골라서 상정하는 건 헌정사에 길이 남을 기행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XnjC8tJqnD" dmcf-ptype="general">조재영 기자(jojae@mbc.co.kr)</p>
          <p dmcf-pid="ZoclP3nbdE"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0637_36431.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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