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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변기 달린 오토바이?' 중국 괴짜 발명가… 억대 번 후 은퇴설 부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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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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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Kq4XDUlb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쓸모없는 에디슨으로 불리며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갱슈아이가 큰 돈을 벌어 은퇴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사진은 중국의 발명가 갱슈아이. /사진=SCMP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170945435iust.jpg" data-org-width="680" dmcf-mid="Ulq4XDUl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170945435iu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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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모없는 에디슨으로 불리며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갱슈아이가 큰 돈을 벌어 은퇴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사진은 중국의 발명가 갱슈아이. /사진=SCMP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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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모없는 에디슨'으로 불리며 명성을 얻은 중국 발명가 갱슈아이가 수억원의 수익을 낸 후 은퇴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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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QnzT41B8" dmcf-ptype="general">홍콩 매체 사우스모닝포스트(SCMP)는 28일(이하 현지시각) 갱슈아이가 돈을 많이 벌어서 은퇴했다는 소문을 부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5개월간 소식을 알리지 않았던 갱슈아이는 지난 21일 "발명품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잠적의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BAawP3nb24" dmcf-ptype="general">중국 한 시골 마을 용접공 출신인 갱슈아이는 2018년부터 쓸모없는 발명품을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변기가 달린 오토바이, 이동식 바비큐 장치에 피아노 붙이기 등 실용성이 없는 발명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 인플루언서다. </p>
          <p dmcf-pid="boiAVZRuqf" dmcf-ptype="general">갱슈아이는 어린 시절에 주성치 감독의 코미디 영화를 본 이후 영감을 받아 이러한 발명품을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이 쓸모가 있어야 하는 세상에서 쓸모없는 것을 보는 것은 위안이 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K8VM3IbYbV" dmcf-ptype="general">갱슈아이는 여러 플랫폼을 합쳐 2000만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했다. 그가 자신의 수익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중국의 한 SNS 업체는 "갱슈아이는 광고 한편 당 최대 65만위안(약 1억2500만원)을 벌어들인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9Q8dUl2XV2" dmcf-ptype="general">갱슈야이가 지난 8월 돌연 "나의 지식과 정신으로 통제할 수 없는 돈을 만큼 돈을 많이 벌었다"고 말하자 그가 은퇴한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그저 괴짜였을 뿐이다. 갱슈아이의 한 팬은 "우리는 당신으로부터 더 많은 쓸모없는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며 응원을 보냈다.</p>
          <p dmcf-pid="2HWtwMSgB9" dmcf-ptype="general">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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