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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김밥천국? 진짜 '김밥축제'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5:09: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밥축제에 김밥이 없다"…인구 13만 김천시에 10만명 '방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cCXeTN3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c74iHxp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천 김밥축제 인스타 그램 공지/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1/20241028142202431isnl.jpg" data-org-width="506" dmcf-mid="UpEl5JWA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1/20241028142202431is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천 김밥축제 인스타 그램 공지/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zkz8nXMU0d" dmcf-ptype="general">(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시가 지난 26~27일 연 '김밥축제'에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첫회부터 '대박'을 터트렸다.</p>
          <p dmcf-pid="qEq6LZRupe" dmcf-ptype="general">28일 김천시에 따르면 직지사 입구 사명대사공원과 친환경생태공원 일대에서 이틀간 열린 김밥축제에 예상보다 5배가 넘는 10만여명이 몰려 일부 관광객이 김밥을 맛보지 못했다. </p>
          <p dmcf-pid="BHJchVrR3R" dmcf-ptype="general">김천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6일 재료가 소진돼 영업이 종료된 김밥부스와 남은 김밥이 있는 부스를 안내하는 공지가 올라왔고, 27일에도 방문객이 몰리면서 오후 2시쯤 "현재 시각 이후로 모든 김밥존 판매를 종료한다"고 알렸다.</p>
          <p dmcf-pid="bXiklfme3M" dmcf-ptype="general">축제에서는 오단이김밥, 톳김밥, 다담김밥, 사명대사 호국김밥, 지례 흑돼지김밥 등 다양한 김밥이 판매됐고 김밥 쿠킹대회, 김밥 배달게임 등도 진행됐다. '김밥'이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 자두의 초청 공연도 열렸다.</p>
          <p dmcf-pid="KZnES4sd0x" dmcf-ptype="general">김천시는 관광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를 대상으로 '김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뭐냐'는 질문에 '김밥천국'이라는 답변에 착안, 김밥축제를 기획했다.</p>
          <p dmcf-pid="9YnES4sdzQ" dmcf-ptype="general">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밥축제인데 김밥이 없다니", "김밥은 구경도 못하고 삼각김밥 먹고 간 사람도 있다" 등의 글이 올라왔고, 일부는 "축제 준비와 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2GLDv8OJUP" dmcf-ptype="general">김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공지에는 "현장에서 미흡한 운영에 실망한 분들도 있고 마음 상한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김밥도 처음 말아보면 옆구리가 터지고 예쁘게 말기 힘든 것 처럼 더더욱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p>
          <p dmcf-pid="VHowT6Iip6" dmcf-ptype="general">newso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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