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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국에서 진상부리다 '원펀치' 맞더니…유튜브도 '채널 삭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5:04: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8일 오전 채널 삭제 확인<br>유튜브 측에서 삭제한 것으로 추정<br>편의점서 난동…지하철서 음란물 틀기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8CWQhL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dYtnGk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 [출처=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akn/20241028141339704dttj.png" data-org-width="745" dmcf-mid="GNyPJGQ0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akn/20241028141339704dtt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 [출처=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xmB4IbYUX" dmcf-ptype="general">
           <p>국내에서 '진상'을 부린 한 미국인 유튜버의 채널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p>
          </div>
          <p dmcf-pid="50Ry5JWAzH" dmcf-ptype="general">28일 한국에서 각종 기행을 일삼던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의 채널이 삭제된 사실이 알려졌다. 유튜브 측에서 특정 사유로 인해 본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채널의 기존 구독자는 약 760명이었으며, 현재는 부계정만 남은 상태다.</p>
          <p dmcf-pid="1bg1ujts0G" dmcf-ptype="general">앞서 소말리는 국내 곳곳에서 이상 행동을 보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17일에는 국내의 한 편의점에서 난동을 피우는 영상을 촬영해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노래를 크게 틀어 놓아 편의점 직원의 제지를 받자, 테이블에 라면 국물을 쏟으며 직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지하철 안에서 실수인 척 음란물을 틀거나, 버스에서 큰 소리로 북한 음악을 재생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외설스러운 춤을 추는 등 여러 사람의 관심을 받으려는 듯한 행동을 이어갔다.</p>
          <p dmcf-pid="tVA0BEph7Y" dmcf-ptype="general">소말리는 지난 24일 밤 서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에게 얼굴을 맞기도 했다. 당시 그는 일행과 함께 휴대전화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었는데, 누군가 다가와 대뜸 주먹으로 소말리의 얼굴을 가격했다. 놀란 일행은 "왜 그러느냐"고 소리쳤으나 남성은 소말리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멀리 던져버리곤 자리를 떠났다. 두 사람은 "왜 도망가느냐"며 남성을 쫓았으나 붙잡지 못했다. 폭행한 남성의 신상과 폭행 사유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소말리는 과거 일본에서도 물의를 빚어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FJhVxvf5zW" dmcf-ptype="general">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튜브의 제재가 앞으로도 계속돼야 한다", "한 대만 맞은 걸론 안 될 것 같다", "빨리 경찰에게 잡혀가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3xmB4IbYFy" dmcf-ptype="general">정예원 인턴기자 ywjung@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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