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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AI가 쓴 이력서 받아본 CEO “역대 최악 이력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0:54: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곳곳에 빈칸...함량 미달 이력서<br>젊은 세대 AI 의존도 너무 높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A51dyjd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CoYGQhL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인공지능(AI) 관련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k/20241028103005421qmxy.jpg" data-org-width="500" dmcf-mid="bs6msqA8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k/20241028103005421qm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인공지능(AI) 관련 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cQOIbkPLD" dmcf-ptype="general">
           챗GPT 등 인공지능(AI)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입사 서류 작성까지 하게 되면서 기업들에서 함량 미달 서류가 넘쳐난다고 아우성이다.
          </div>
          <p dmcf-pid="V60JiYP3JE" dmcf-ptype="general">2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인기 온라인 의류 쇼핑 브랜드 Showpo의 창업자인 제인 루는 최근 틱톡에 동영상 게시하며 역대 최악의 이력서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루 창업자는 이 이력서를 두고 응시자가 스스로 쓴 게 아닌 ‘챗GPT 복사와 붙임’이라고 비유했다.</p>
          <p dmcf-pid="fUv92wuSRk" dmcf-ptype="general">그는 동영상에서 해당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직접 읽으며 ‘특별한 기술’, ‘개인 강점’ 등의 내용이 비어 있는가 하면 ‘더 나은 바전의 자기소개서도 가능’이라는 AI 메뉴 문구까지 버젓이 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4Rzga5e7Rc" dmcf-ptype="general">이 같은 현상은 젊은 층이 무분별하게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p>
          <p dmcf-pid="883dJW6FLA" dmcf-ptype="general">영국계 시장조사기관인 YouGov에 따르면, 호주인의 48%가 챗GPT와 같은 플랫폼을 알고 있다.</p>
          <p dmcf-pid="6L2kEpo9Rj" dmcf-ptype="general">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Z세대의 3분의 2가, 밀레니얼 세대의 37%가 한 번 이상 챗GPT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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