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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시아 파병 북한군 수천 명, 교전 지역 도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08: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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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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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dROIbY6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 군이 공개한 보급품 받는 북한군 추정 병력 출처 (사진, 우크라이나군 소속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 X(옛 트위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jibs/20241028081201090yiqu.png" data-org-width="857" dmcf-mid="1Ft56PCnQ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jibs/20241028081201090yiq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크라이나 군이 공개한 보급품 받는 북한군 추정 병력 출처 (사진, 우크라이나군 소속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 X(옛 트위터))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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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jP8EDUl4M" dmcf-ptype="general"><span><br></span>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이 수천 명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도착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나왔습니다.</p>
          <p dmcf-pid="0cxPwr7vPx" dmcf-ptype="general">이에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 간 전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p>
          <p dmcf-pid="pJKBogZw4Q" dmcf-ptype="general">미국 뉴욕타임스는 최근 우크라이나,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러시아 파병 북한군 수천 명이 쿠르스크에 도착했다. 최대 5,000명가량의 북한군이 쿠르스크에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UqGW92wMQP" dmcf-ptype="general">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는 지난 8월 우크라이나가 일부 점령한 러시아 본토로, 교전이 진행 중인 곳입니다.</p>
          <p dmcf-pid="uHrD1tJqQ6" dmcf-ptype="general">북한군이 이곳 전선에 투입돼 교전을 벌이면 사상자 발생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p>
          <p dmcf-pid="721Z86Ii68" dmcf-ptype="general">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이 28일쯤 전투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p>
          <p dmcf-pid="z6p3MRva44" dmcf-ptype="general">북한군의 실전 투입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국가정보원·군 등 당국 관계자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본부를 찾아 북한군 파병 동향을 브리핑하고 나토 측과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등의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span><br></span><span><br></span>(화면출처, 우크라이나군 소속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 X(옛 트위터))</p>
          <p dmcf-pid="qof2jAFO4f" dmcf-ptype="general">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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