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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시바 "매우 엄중한 심판 받아"…사퇴 여부에는 "말씀드릴 때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00:10: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민당 불법 비자금 사건에만 시선 집중돼 정책 논의 안 됐다'<br>뒷돈 연루 의원 당선 시 추가 공인 여부는 "아직 정하지 않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CDmDUl3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RZTYT41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6일 일본 도쿄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유권자들의 손을 잡고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2024.10.2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1/20241027230049385khtn.jpg" data-org-width="1400" dmcf-mid="ba3H5Hxp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7/NEWS1/20241027230049385kh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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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일본 도쿄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유권자들의 손을 잡고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2024.10.2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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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Aq3U3nb3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자민당을 이끄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제50회 중의원 선거 출구 조사 및 개표 현황에 대해 "매우 엄중한 심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퇴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p>
          <p dmcf-pid="VcB0u0LKFn" dmcf-ptype="general">이시바 총리는 27일 후지테레비와의 인터뷰에서 부진한 자민당 성적에 대해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정치와 돈 문제(불법 비자금 사건)에 대해 전혀 이해받지 못한 것이 가장 컸다"고 말했다.</p>
          <p dmcf-pid="fkbp7po90i" dmcf-ptype="general">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는 "그런 것을 입에 올려야 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만 했다. 그는TBS와의 인터뷰에서는 "마지막까지 (표가) 개표되지 않은 단계에서 말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42lrOr7v0J" dmcf-ptype="general">그는 자민당의 뒷돈 스캔들에 관심이 집중된 나머지 "외교안보·사회보장·농업 등 논점이 논의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8VSmImzTUd" dmcf-ptype="general">뒷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들이 대표로 있는 당 지부에 본부로부터 공천 의원 지원금과 같은 금액인 2000만 엔이 지급된 건에 대해서는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해당 후보자들이 실제 선거에 쓰지 않았다고도 부연했다.</p>
          <p dmcf-pid="6fvsCsqype" dmcf-ptype="general">비공천한 구보자가 당선한 경우, 추가 공인 여부를 묻는 말에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p>
          <p dmcf-pid="P8yIlIbYzR" dmcf-ptype="general">뒷돈 스캔들에 연루된 이들이 당선됐다고 해서 자민당의 공식 후보로 인정받을 수 있는 '추가 공인'에 대해 일부 비판이 나온 것을 의식한 듯 "국민의 이해를 얻을 수 있는지도 생각해야만 한다"고 했다.</p>
          <p dmcf-pid="Q6WCSCKGUM" dmcf-ptype="general">realkwo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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