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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막바지 미국 대선, 48%대 48% 초박빙 이어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6 12:25: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 대선 막바지 여론조사 초박빙<br>“여론조사 우세해야 경합주 긍정결과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XptN1m8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HFqUEph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hani/20241026120007689qaiu.jpg" data-org-width="642" dmcf-mid="yqmvC6Ii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hani/20241026120007689qa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7t5GbOBW8g" dmcf-ptype="general">투표일을 열하루 앞둔 미국 대선이 초박빙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z4VbitJq6o" dmcf-ptype="general">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와 시에나 대학이 25일(현지시각) 공동조사해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48% 대 48%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달 초 뉴욕타임스와 시에나 대학이 공개한 여론조사에선 해리스 부통령이 49% 대 46%로 앞섰었다.</p>
          <p dmcf-pid="qNgiO4sdQL" dmcf-ptype="general">이런 흐름은 해리스 부통령에게 고무적이지 않다고 신문이 평가했다. 민주당은 지난 2016년과 2000년 대선 때 전국적으로 더 많은 표를 얻고도 경합주에서 밀려 진 전례가 있다. 따라서 해리스 부통령은 전국 여론조사에서 우세해야 경합주에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9qd5e7Q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 트래버스에서 선거유세를 벌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6/hani/20241026120009591bjmr.jpg" data-org-width="658" dmcf-mid="Way1HnGk6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6/hani/20241026120009591bj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 트래버스에서 선거유세를 벌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MQ4NuaVQi"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에서 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자는 28%에 그쳤다. 이런 비관적 평가는 집권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에게 불리하다.</p>
          <p dmcf-pid="KJeQkBc68J" dmcf-ptype="general">또 유권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현안으로 꼽은 이민 문제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더 잘할 것이라는 응답이 54%로 해리스 부통령이 더 잘할 것이란 응답(43%)보다 많았다.</p>
          <p dmcf-pid="9EcaSxlo8d" dmcf-ptype="general">경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잘 관리할 것이란 답변(52%)이 해리스 부통령(45%)보다 많았다. 임시중지권 보호는 해리스 부통령이 55% 대 40%로 앞섰다.</p>
          <p dmcf-pid="2NgiO4sd6e" dmcf-ptype="general">유권자 15%가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지만, 이들 중 42%는 해리스 부통령으로, 32%는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기운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VQ6Vgpo9PR" dmcf-ptype="general">여성 유권자는 54% 대 42%로 해리스 부통령을, 남성은 55% 대 41%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p>
          <p dmcf-pid="fRx8j7Nf4M"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뉴욕타임스의 대선 전 마지막 조사로 지난 20∼23일 전국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했다. 오차범위는 ±2.2%포인트다.</p>
          <p dmcf-pid="45XWqmzTQx" dmcf-ptype="general">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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