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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니케, 리니지2M 중국 판호 받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20:22: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국에서도 역대급 흥행 가능할까” 한국 대표 게임사들의 중국 진출 호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ZOuMSg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59602" data-type="photo" dmcf-pid="2tpT9LHE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HankyungGametoc/20241025202250047vlxh.jpg" data-org-width="600" dmcf-mid="b6rivuaV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HankyungGametoc/20241025202250047vlx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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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3uWVgZw3X" dmcf-ptype="general">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와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이 중국 외자 판호를 발급받았다.</p>
          <p dmcf-pid="4ADdlpo93H" dmcf-ptype="general">중국은 심의를 거친 자국 게임사 게임에 내자 판호를, 외국 게임사 게임에는 외자 판호를 발급해 서비스를 허가하고 있다.</p>
          <p dmcf-pid="8cwJSUg2UG" dmcf-ptype="general">25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니케와 리니지2M 등 외산 게임 15종 대상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p>
          <p dmcf-pid="6DsLyzj43Y" dmcf-ptype="general">니케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미소녀 수집형 슈팅 게임이다. 2022년 11월 텐센트의 해외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인피니트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p>
          <p dmcf-pid="PwOoWqA8pW" dmcf-ptype="general">이 게임은 서브컬처 게임 특유의 그래픽과 스토리 그리고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니케의 한국과 일본 시장 흥행은 시프트업의 코스피 시장 상장을 이끈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p>
          <p dmcf-pid="QrIgYBc67y" dmcf-ptype="general">중국 게임 시장도 일본 못지않게 서브컬처 게임들의 인기가 높은 만큼 니케의 흥행도 꽤나 기대해 볼만하다.</p>
          <p dmcf-pid="xmCaGbkP3T" dmcf-ptype="general">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가 2019년 리니지2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MMORPG다. 출시 당시 리니지M과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왕좌를 두고 경쟁했을 만큼 역대급 성과를 올렸다. </p>
          <p dmcf-pid="yLNPm5e7pv" dmcf-ptype="general">엔씨는 지난해 12월 '블레이드앤소울2'도 외자 판호를 받아낸 바 있다. 두 게임 모두 언제 어떤 방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는데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이후 중국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국내 게임이 등장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로 자리를 잡았다.</p>
          <p dmcf-pid="WojQs1dzpS" dmcf-ptype="general"> moon@gametoc.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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