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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애 70대 ♥남편과 시상식 데이트, 다정한 귓속말 “신혼 같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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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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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054LHE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애/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02014431ftsc.jpg" data-org-width="658" dmcf-mid="te1G9dyj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02014431ft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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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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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영애 정호영/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02014572qrpv.jpg" data-org-width="658" dmcf-mid="Ffp18oXD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newsen/20241025102014572qr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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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영애 정호영/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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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uqpMAFOJl"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ujkaT0LKRh" dmcf-ptype="general">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이 시상식에 동반 참석했다.</p>
          <p dmcf-pid="7vWlu6IiJC"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10월 24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즈28에서 열린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정 전 회장도 함께 했다.</p>
          <p dmcf-pid="zt054LHERI"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애는 전년도 영화예술인상 수상자 이정재의 불참으로 대리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이영애는 올해의 영화예술인상 수상자로 배우 황정민을 발표했다.</p>
          <p dmcf-pid="qDmkHzj4MO"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이영애와 정 전 회장의 사랑이 깃든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귓속말을 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BrODZBc6Ls" dmcf-ptype="general">특히 1951년생으로 만 73세인 정 전 회장은 극강의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p>
          <p dmcf-pid="bCSO3VrRMm"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아직도 신혼 같다", "자기 관리가 대단한 것 같다", "두 분 다 시간이 멈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KxePET41ir" dmcf-ptype="general">한편 이영애는 2009년 정 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정 전 회장의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9Fp18oXDnw"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24PVNCKGe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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