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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대호, MBC 후배 폭로 터졌다..."텃세 부리고 기죽여" ('홈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4-10-25 07:31: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qsHzj4m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ZgOXMU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Chosun/20241025073101662wwwa.jpg" data-org-width="650" dmcf-mid="8xs4LmzT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Chosun/20241025073101662wwwa.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o5aIZRuw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대호를 향한 후배 아나운서의 폭로가 나왔다.</p> <p dmcf-pid="Yg1NC5e7sM"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지구촌 집-홍콩 편'이 공개됐다.</p> <p dmcf-pid="GEuwWUg2Dx" dmcf-ptype="general">이날 '홍콩' 편에는 MBC 아나운서국의 막내 정영한이 등장했다. 김대호와 10년 차이라는 정영한은 "(김대호는) 까마득한 선배다. 차장님이시까. 나랑 딱 10기수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p> <p dmcf-pid="HD7rYuaVmQ"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김대호가 워낙 술을 좋아하는데 따로 마셔본 적은 있냐"고 질문했고, 정영한은 "입사한 지 3년이 되어가는데 사실 사석에서 식사를 같이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3년 된 후배 아나운서는 (배우) 안재홍보다 못한 사이냐"며 몰아가기 시작했다. </p> <p dmcf-pid="XRydET41IP" dmcf-ptype="general">앞서 양세형은 "양세찬, 강재준과 술 한잔을 하는데 김대호를 만났다. 안재홍과 같이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그 정도 급 있는 분들과는 만나고 우리랑은 회식도 안 하는구나"라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김대호는 진땀을 흘렸다.</p> <p dmcf-pid="ZeWJDy8tr6" dmcf-ptype="general">김숙은 "김대호가 평소에 많이 챙겨주냐"고 물었고, 정영한은 "사실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냐. 대화 자체를 오늘 촬영하면서 제일 많이 주고받은 거 같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5dYiwW6FD8" dmcf-ptype="general">정영한의 고백에 '홈즈' 코디들은 본격적으로 김대호 몰아가기에 나섰다. 양세형은 "평소에는 손가락으로만 지시하는 거 아니냐"며 놀렸고, 장동민은 "'선배님, 이건 어떻게 할까요?'라고 하면 '네 위가 나한테 얘기하라고 해'라고 할 거다"라며 한술 더 떴다. </p> <p dmcf-pid="14I6gOBWm4"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대호는 "원래 그런 거 아니냐. 회사는 보고 체계가 있어야 한다"며 정색했다. 이에 양세찬은 "차장님, 좀 웃어라. 왜 웃지도 않냐"고 했고, 박나래는 "왜 이렇게 텃세를 부리냐. 기를 죽이냐"며 짓궂게 몰아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8CPaIbY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Chosun/20241025073101884ehlo.jpg" data-org-width="862" dmcf-mid="P9D9dEph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SpoChosun/20241025073101884ehl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6hQNCKGmV" dmcf-ptype="general"> 김대호가 억울함을 감추지 못하자 정영한은 "무관심은 아닌데 살짝 방목하는 스타일"이라며 수습에 나섰다. 그는 "대호 선배님은 원래 분위기가 후배들이 인사하면 그냥 손짓하고 되게 시크하다. 근데 최근에는 예능도 많이 나가셔서 그런지 어느 날 갑자기 '고생하세요'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3FL0fnGkD2"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영한의 수습은 오히려 더 큰 먹잇감이 됐고, 이에 김대호는 "웃기는 놈이다"라며 울컥했다. 더 신이 난 '홈즈' 코디들은 "너무 인위적이다", "차장인데 벌써 사장 자리 노린다", "대권 출마하냐"며 쉬지 않고 몰아갔다. </p> <p dmcf-pid="03op4LHEm9" dmcf-ptype="general">청문회 분위기가 이어지자 김대호는 "대답은 언제 할 수 있는 거냐"며 답답해했고, 장동민은 "'예, 아니요'로만 대답해라"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p0gU8oXDrK"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인사를 그렇게 하는 이유는 녹화가 늦게 끝나고 나면 후배들이 앉아 있다. 먼저 '수고해' 하고 가기 미안하니까 '고생들 하세요'라고 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Uj3cSFiBEb" dmcf-ptype="general">하지만 장동민은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 '고생들 하세요'하고 나서 '억울하면 뜨던가'라고 하는 거 아니냐"며 김대호 몰아가기의 정점을 찍었다. 그러자 정영한은 "어쨌든 따뜻해지셨다"며 다시 한번 수습했다. </p> <p dmcf-pid="uA0kv3nbEB"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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