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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노벨경제학상 수상자 23인, 해리스 공개 지지… “트럼프보다 우수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5 06: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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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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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pRzM9Dx8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23명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5/etimesi/20241025054606603ozvb.png" data-org-width="649" dmcf-mid="ZQCoIAFO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5/etimesi/20241025054606603ozv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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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23명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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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KgfoQhL47" dmcf-ptype="general">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23명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p>
          <p dmcf-pid="FfAPjeTNQu" dmcf-ptype="general">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역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구성된 23명의 경제학자들은 이날 공동 서한을 통해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후보보다 미국 경제의 수호자로서 훨씬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3ihgCc3IxU" dmcf-ptype="general">이들은 “해리스 후보의 경제 의제가 미국 경제의 건강과 투자, 지속가능성, 회복력, 고용기회, 공정성을 향상하고 역효과를 낳을 트럼프 후보의 경제 의제보다 월등히 우수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0MmJrgZwxp" dmcf-ptype="general">이어 “우방국과 동맹국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공격적으로 법인·소득세를 감면하는 트럼프 후보의 경제정책은 물가 상승과 재정적자 확대, 불평등 확대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pBL2n6Ii40" dmcf-ptype="general">이들은 경제 성공을 결정할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법치와 경제·정치 확실성을 트럼프가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p>
          <p dmcf-pid="U9a4gxloP3" dmcf-ptype="general">서명 명단에는 올해 노벨 경제학상 공동수상자인 다론 아제모을루·사이먼 존슨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지난해 수상자인 클라우디아 골딘 하버드대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ul7yuXMU4F"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월에도 스티글리츠 교수를 중심으로 한 노벨경제학상 수상 경제학자 16명이 조 바이든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의 경제정책이 트럼프 후보 정책보다 우월하다는 내용의 공동 서한을 낸 바 있다.</p>
          <p dmcf-pid="7Y9ZK3nb8t" dmcf-ptype="general">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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