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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군포시 “기존 시가지 곳곳 재개발 추진 원활…15곳 중 7곳”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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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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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mG1AFO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군포시 금정역과 군포역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시가지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사진은 금정역 일원 기존 시가지 광경. 군포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kyeonggi/20241024131316536hizr.jpg" data-org-width="640" dmcf-mid="8iC50DUl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kyeonggi/20241024131316536hi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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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금정역과 군포역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시가지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사진은 금정역 일원 기존 시가지 광경. 군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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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2jhyiYclk" dmcf-ptype="general">   </p>
          <p dmcf-pid="xVAlWnGkyc" dmcf-ptype="general">군포지역 기존 시가지 곳곳에서 재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yIU8M5e7CA" dmcf-ptype="general">24일 시에 따르면 현재 15곳 가운데 일곱 곳이 정비사업구역과 시행사 지정 등의 행정절차를 마쳤고 한 곳이 구역지정 공람을 이행 중이어서 절반에 이르는 구역에서 본격적인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p>
          <p dmcf-pid="WFxjDVrRlj" dmcf-ptype="general">일곱 곳 중에는 군포10구역이 가장 앞선 재개발 진행 속도를 보이며 지난 8월 말 사실상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이주 및 철거가 진행될 것으로 파악됐다. </p>
          <p dmcf-pid="Y3MAwfmeWN" dmcf-ptype="general">산본1동1지구와 금정역 역세권, 금정역 산본1동2지구, 군포1구역 등은 각각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도시계획·건축·교통·교육·경관 심의를 준비하고 있다. </p>
          <p dmcf-pid="G0Rcr4sdha" dmcf-ptype="general">군포3구역과 금정3구역 등은 사업시행자 선정을 마치고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으며 금정2구역과 금정4구역은 정비구역 지정절차를 끝내고 사업시행자 지정을 진행 중이다. </p>
          <p dmcf-pid="HPwWZN1mhg"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사전타당성 검토를 마친 가칭 군포2구역 등 여섯 곳도 정비구역 지정 등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본격적인 재개발사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
          <p dmcf-pid="XQrY5jtsyo" dmcf-ptype="general">한편 군포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정비사업에는 현재 가칭 군포4구역, 느티울구역 등이 후보지를 신청한 상태로 후보지 선정 관련 군포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등 행정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p>
          <p dmcf-pid="ZxmG1AFOvL" dmcf-ptype="general">시 관계자는 “기존 시가지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 개발을 위해 최적의 도시주거환경정비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50Rcr4sdCn" dmcf-ptype="general">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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