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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판사' 김아영, 박신혜 조력자→반전의 열쇠 변신…극 휘젓는 긴장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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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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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ReOJ3nb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122003081jxrf.jpg" data-org-width="550" dmcf-mid="QOw1m8OJ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122003081jx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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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dIi0LK7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p>
          <p dmcf-pid="GLovazj40f"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악마지만 인간 세상에서 프로 알바러로 살고 있는 이아롱 역을 맡은 김아영이 반전 연기력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p>
          <p dmcf-pid="HogTNqA83V" dmcf-ptype="general">김아영이 맡은 이아롱은 지상계로 내려온 악마 그레모리로 초반에는 극 중 박신혜(강빛나 역)의 몸에 깃든 악마 유스티티아를 우상으로 여기며 복종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p>
          <p dmcf-pid="XgayjBc6F2" dmcf-ptype="general">김아영의 진가는 소름 끼치는 반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사실 김아영은 인간화되거나 사랑에 빠진 악마들을 색출하는 임무를 가진 베나토였던 것. </p>
          <p dmcf-pid="Z7ziBCKG39" dmcf-ptype="general">특히 박신혜가 김재영(한다온 역)에게 감정을 갖기 시작하면서 김아영은 극의 서사를 뒤흔드는 키를 쥐게 되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zqnbh9H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122004364cpcc.jpg" data-org-width="550" dmcf-mid="x2Kg2vf5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xportsnews/20241024122004364cp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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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qBLKl2XUb" dmcf-ptype="general">이에 김아영은 김인권(구만도 역)을 협박, 박신혜를 감시하는 것은 물론 김재영이 박신혜를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신성록(바엘 역)에게 보고하며 김재영의 목숨까지도 위험에 처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tSvqyiYc3B" dmcf-ptype="general">앞서 김아영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이어 지난 8월 종영한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p>
          <p dmcf-pid="FvTBWnGkuq"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김아영의 연기에 기대감이 더해졌다.</p>
          <p dmcf-pid="3TybYLHEpz" dmcf-ptype="general">한편 SBS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dmcf-pid="048kPHxpU7" dmcf-ptype="general">사진=SBS</p>
          <p dmcf-pid="p86EQXMUUu"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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