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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혜원, "♥안정환, '트럼펫 영재' 子 음악 반대…2년 간 싱가포르서 생활" ('제2혜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2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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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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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65Rgzj4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poctan/20241023211417692rluh.jpg" data-org-width="650" dmcf-mid="peeDhRva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poctan/20241023211417692rl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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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IevZjtsJq"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이혜원이 경험에서 나온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dmcf-pid="PliWtk0CMz"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서는 '구독자 질문! '우리 아이도 외국 대학교를 보내고 싶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혜원이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dmcf-pid="Q9W8d3nbJ7" dmcf-ptype="general">이날 이혜원은 구독자들의 사연을 받고 자녀 교육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혜원은 "한국 학교를 다니면서 외국 대학을 갈 수 있다. 학교에서 원하는 시험을 이수하면 된다. 대학교를 유학 보낸다면 그 맞는 시험이 있을 거다. 그걸 토대로 맞춰나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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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poctan/20241023211418957lpsz.jpg" data-org-width="650" dmcf-mid="VY8aw4sd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poctan/20241023211418957lp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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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UoEVrRdU"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엄마, 아빠가 한국에 살고 있으면 현실적으로 다른 나라로 나가는 게 쉽지 않다"라며 "첫째 아이는 한국에서 외국학교를 보냈다. 외국에서 보딩 스쿨을 안 보냈다. 그런데 외국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아이었고 둘째 아이는 한국에서 사립학교를 다니다가 음악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Wi7aw4sddp"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남편이 둘째가 음악하는 걸 반대했다. 세상에 할 일이 많으니까 눈을 돌리기 위해 싱가포르로 2년을 다녀왔다. 같이 가는 보호자가 편하면 아이도 편하니까 좋았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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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poctan/20241023211420261fckx.jpg" data-org-width="650" dmcf-mid="fyszfW6F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poctan/20241023211420261fc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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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sMlHa5rd3"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IB학교의 도네이션 문화와 CAS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혜원은 "도네이션이라는 게 물질적인 것만 있는 게 아니다. 재능기부가 있다. 둘째는 봉사를 너무 좋아한다. 둘째는 마라톤 같은 행사에 가서 통역도 했다. 큰 애는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것도 했다. 내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H5E0bl2XnF"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지금도 딸은 혼자사는데 유기묘, 유기견을 돌보는 일을 한다. 주사 맞히고 돈이 많이 드는데도 그냥 하더라. 몸에 배어있다"라고 말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유튜브 채널 '제2혜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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