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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특별감찰관, 여야 합의해 오면 임명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7:28:48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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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4QduaV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bscnbc/20241023164229085zzll.jpg" data-org-width="850" dmcf-mid="6W7bfXMU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bscnbc/20241023164229085zz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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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975wQhLFU"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통령실은 여야가 합의해 오면 임명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p>
          <p dmcf-pid="pWhEPtJqUp"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3일) 기자들과 만나 "당초 당에서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이사 임명 문제를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관련해 당내에서 해결하고 여야가 합의가 이뤄지면 임명한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UYlDQFiB30"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관계 없이 여야가 합의해서 오면 특별감찰관을 임명하는 건가'라는 질문에 "여당 내에서 북한 인권재단 이사랑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했으니 당 내에서 해결할 문제"라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uGSwx3nbu3" dmcf-ptype="general">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친인척과 대통령실 직원의 비위 행위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데, 앞서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 회의에서 "특별감찰관 추천에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이 전제 조건이라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 국민 공감을 받기 어렵다"며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그 이후로 미루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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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대통령실, 韓 '각색' 발언에 "어떤게 왜곡됐는지 말해달라"</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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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bscnbc/20241023170909248ydai.jpg" data-org-width="849" dmcf-mid="3sjd7l2X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sbscnbc/20241023170909248yd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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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6>[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 광역의원 연수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6>
           <br>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회동 내용이 '각색됐다'고 말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어떤 부분에 왜곡이 있다는 것인지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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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975wQhL75" dmcf-ptype="general">앞서 대통령실은 어제(22일)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회동 다음 날인 윤 대통령이 회동에서 한 말들을 정리해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b2z1rxlo3Z"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이에 대해 "용산은 지금 말의 각색을 할 때가 아니라 김건희 여사 관련 3대 제안에 대해 '예스'냐, '노'냐를 말할 때"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KVqtmMSguX" dmcf-ptype="general">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저희는 회담 결과를 있는 그대로 설명했다"며 "어떤 부분에 왜곡이 있다는 건지 (한 대표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 "예스냐, 노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제 이미 (윤 대통령의) 답을 하나씩 하나씩, '플러스 알파'까지 더해서 말씀드렸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9VqtmMSgp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엄중한 정치상황에서 당정이 하나 돼서 어려움을 극복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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