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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복지부 장관 "여야의정협의체 통해 의료대란 연내 해소 노력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5:28: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 보건복지위 종합 국정감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92NobkP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edImMSg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chosunbiz/20241023152850494alqs.jpg" data-org-width="3389" dmcf-mid="b0cHWN1m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chosunbiz/20241023152850494al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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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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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chosunbiz/20241023152850954epdp.png" data-org-width="1800" dmcf-mid="KP4cN2wM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chosunbiz/20241023152850954epd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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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VjgKEQ77" dmcf-ptype="general">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기관을 통해 의료계 의견을 잘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안에 의료 대란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조기에 복귀할 여러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486EAfmepu" dmcf-ptype="general">조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조 장관은 의료 대란에 장관으로서 책임지라는 지적에 “일부 의사단체에서 참여하기로 한 여야의정협의체를 통해 논의해 (의료대란을) 조기에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8OIpFmzT3U" dmcf-ptype="general">전날 의료계 학술단체인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여야의정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p>
          <p dmcf-pid="6hl7pIbYzp" dmcf-ptype="general">조 장관은 이 두 단체를 두고 “의학회는 194개 학회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학회 중의 하나이고, KAMC는 전국 40개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으로 구성된 곳”이라며 “이 두 단체가 나머지 의사 단체를 완벽하게 대표하는 데 제한이 있겠지만, 의료계 얘기를 충분히 자세하게 전달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P30MPtJq70" dmcf-ptype="general">의료 대란이 올해 안에 끝날 가능성이 있겠냐는 질문에 조 장관은 “여야의정협의체가 가동되면 좀 더 빨리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연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전공의) 조기 복귀를 위해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플랜B도 있지만,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제일 시급하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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