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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만남 뒤 커지는 '윤한 갈등' "일정 성과 있었다".."루비콘강 건너는 중"[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5: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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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BIya5ru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U3kOeTN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서정욱 변호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kbc/20241023151206254yvge.jpg" data-org-width="800" dmcf-mid="q9pDCJWA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kbc/20241023151206254yv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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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서정욱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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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x6Ytr7v3u" dmcf-ptype="general">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의 회동에 대한 성과와 전망에 대해 엇갈린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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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6fTZEphuU" dmcf-ptype="general">서정욱 변호사는 2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완전히 빈손 회동이라고는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p>
          <p dmcf-pid="VJR5UCKG0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한동훈 대표는 하고 싶은 말을 다 했다"며 "대통령 입장에서도 솔직하게 답을 했기 때문에 만족할 만한 당장의 결과는 없어도 빈손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foi3qvf570" dmcf-ptype="general">이어 "김건희 여사 문제도 지금 대외 활동을 중단한다는 공식 선언을 하는 것도 이상하다"며 "해외 순방처럼 역할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전략적으로 자제하고, 실제 지금도 대외 활동을 하는 것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4mD2QFiBu3" dmcf-ptype="general">서 변호사는 "인사와 관련해서도 그 자리에서 모두 다 자른다고 이렇게는 못 한다"며 "서로 절충이 있을 것이고 여러 오해도 있을 수 있으니 대통령도 구체적으로 이유를 말해주면 검토해 보겠다고 답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kjqfXMU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kbc/20241023151207591uhcx.jpg" data-org-width="800" dmcf-mid="BnD2QFiB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kbc/20241023151207591uh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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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exX0OBWFt" dmcf-ptype="general">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같은 자리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루비콘강의 중간쯤을 건너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div>
          <p dmcf-pid="Pie1uh9H01" dmcf-ptype="general">김 전 대변인은 "한 대표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시점에서 20명이 넘는 의원과 긴급 만찬을 소집했다"며 "당장 무력행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론을 등에 업었기 때문에 결기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타이밍을 맞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Q31jrxlou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미 양측의 대리인 공방전이 시작됐다"며 "그 과정에서 발언들은 점점 더 거칠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p>
          <p dmcf-pid="xzUwhiYc3Z" dmcf-ptype="general">또 "그동안은 윤한 갈등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면담이 끝나고 나서 감정이 폭발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p>
          <p dmcf-pid="yB7mSLHEpX"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대통령 #한동훈 #갈등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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