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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 인기 아나운서 됐다…유연석 덕질 (전화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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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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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VLmDedz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xportsnews/20241023112009821moxd.jpg" data-org-width="550" dmcf-mid="f9ekjPQ0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xportsnews/20241023112009821mox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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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foswdJqu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규리가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로 변신한다.</p>
          <p dmcf-pid="P4gOrJiBuf" dmcf-ptype="general">11월 2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p>
          <p dmcf-pid="Q6NCsnLKUV" dmcf-ptype="general">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의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의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등이 출연한다.</p>
          <p dmcf-pid="xPjhOLo9p2" dmcf-ptype="general">23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현직 아나운서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완벽하게 변신한 장규리의 스틸이 공개됐다.</p>
          <p dmcf-pid="yW7P430CU9" dmcf-ptype="general">장규리는 극 중 방송국 아나운서 ‘나유리’ 역으로 열연한다.</p>
          <p dmcf-pid="WYzQ80ph0K" dmcf-ptype="general">명문대를 졸업한 유리는 빼어난 외모와 타고난 친화력을 탑재한 밝고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유리는 방송국 선배인 백사언(유연석 분)을 우상으로 생각하며 지금까지도 존경과 애정을 담아 대놓고 덕질한다.</p>
          <p dmcf-pid="YGqx6pUlFb" dmcf-ptype="general">유리는 사언의 아내가 자신과 뉴스에서 함께 합을 맞추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고 있다.</p>
          <p dmcf-pid="GQAlIog20B" dmcf-ptype="general">23일 공개한 스틸에는 ‘나유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말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그는 대본을 꼼꼼히 체크 후 카메라 앞 데스크에 앉아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눈빛과 표정, 분위기까지 똑 부러진 아나운서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프로페셔널함 그 자체다.</p>
          <p dmcf-pid="HxcSCgaVUq" dmcf-ptype="general">스틸만으로도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장규리가 당찬 아나운서 ‘나유리’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점점 기대가 높아진다. 장규리가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과 얽히고설키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p>
          <p dmcf-pid="XMkvhaNfFz" dmcf-ptype="general">2024년 MBC 최대 기대작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p>
          <p dmcf-pid="ZdwWvAc6u7" dmcf-ptype="general">사진= MBC</p>
          <p dmcf-pid="5JrYTckP0u"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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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