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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스튜디오드래곤, 화제작 '정년이' 덕볼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10:35: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드라마 '정년이' 4회차 시청률 역대 2위 기록<br>광고 실적 개선과 넷플릭스 재계약도 '호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72zeBbYM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xnMDedz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드라마 '정년이'/사진=인스타그램 tvN 공식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BUSINESSWATCH/20241023103204765gytb.jpg" data-org-width="684" dmcf-mid="GWmcWEDx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BUSINESSWATCH/20241023103204765gy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드라마 '정년이'/사진=인스타그램 tvN 공식 계정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Z0BpQu7vRc" dmcf-ptype="general">드라마 '정년이'의 흥행으로 제작사 <strong>스튜디오드래곤</strong>의 광고 수익이 극대화하면서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넷플릭스와의 재계약도 스튜디오드래곤에 호재로 꼽혔다. </p>
          <p dmcf-pid="5u97RqBWnA" dmcf-ptype="general">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tvN에서 방영하는 토일 드라마 '정년이'의 4회 시청률이 12.7%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며 "스페셜 회차 편성 등을 통해 광고 수익이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1CWh0Svaij" dmcf-ptype="general">역대 1위 드라마는 지난 3월에 방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4회 13%)이다. 눈물의 여왕도 종영 후 스페셜 회차 2회를 편성한 바 있다. </p>
          <p dmcf-pid="t6dPcxMURN" dmcf-ptype="general">드라마 '정년이'의 편수는 다른 드라마보다 적지만 스페셜 회차 방송으로 광고 수익이 늘 것이란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드라마 '정년이'는 통상 16부작으로 편성되는 드라마 대비 12부작으로 짧다"면서도 "인위적인 회차 늘리기 없이도 스페셜 편성 등으로 광고 수익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FxnMDedzRa" dmcf-ptype="general">TV광고 시장이 회복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김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에서 광고 수익에 직접 연동되는 비중은 20% 중반 수준에 불과하다"면서도 "광고 부진은 투자심리 측면에서 실적보다도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TV 광고가 올해 3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3whrZsOJig" dmcf-ptype="general">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의 재계약도 앞두고 있다. 그는 "스튜디오드래곤이 2020년부터 넷플릭스와 공급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며 "현재 개선된 조건으로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0okglNj4do" dmcf-ptype="general">스튜디오드래곤 주가가 역사적 저점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펀더멘털을 감안하면 주가 반등 이유는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 목표가를 5만5000원으로 유지하면서 "내년에 다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OPM)로 복귀하면, 2026년부터는 20% 수준의 배당 성향으로 주주환원도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p>
          <p dmcf-pid="pxnMDedziL" dmcf-ptype="general">송재민 (makmin@bizwatch.co.kr)</p>
          <p dmcf-pid="UpbUx7zTMn"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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