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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홀로 귀국한 안세영, 코치진과 불화설에 "딱히 할 말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7: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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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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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6K9KbKG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안세영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moneytoday/20241023052345215tvvx.jpg" data-org-width="1024" dmcf-mid="40484f419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moneytoday/20241023052345215tv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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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안세영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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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jAjNj4V7" dmcf-ptype="general"><br>'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이 국가대표팀 코치진과의 불화설에 대해 "딱히 할 말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dmcf-pid="QxVfV2VZKu" dmcf-ptype="general">안세영은 지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안세영은 최근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덴마크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p>
          <p dmcf-pid="xvsOsmsdVU" dmcf-ptype="general">덴마크 오픈 준우승으로 BWF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하기도 한 안세영은 귀국길에서 대표팀 코치진과 불화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세영은 "딱히 할 말이 없다"고 답한 뒤 현장을 떠났다.</p>
          <p dmcf-pid="yOkEkckPBp" dmcf-ptype="general">안세영은 대표팀 김학균 감독, 성지현 코치 등과 함께 귀국길에 올랐음에도 시간 차이를 두고 따로 움직였다. 코치진은 22일 오후 5시35분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안세영은 오후 6시쯤 나왔다.</p>
          <p dmcf-pid="WJPQP6P3f0" dmcf-ptype="general">앞서 안세영은 지난 13일 출국 당시에도 대표팀 동료들이 먼저 이동한 뒤 혼자 벤치에 앉아 약 1시간을 기다렸다가 출국한 바 있다.</p>
          <p dmcf-pid="Y0XZXHXDf3" dmcf-ptype="general">김학균 감독은 안세영과의 불화설에 대해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서로 해야 할 것들이 많으니 조금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금씩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GzF3FtFObF" dmcf-ptype="general">안세영은 덴마크 오픈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왕즈이(중국)에게 0-2(10-21, 12-21)로 졌다. 이 경기에서 한국 코치진이 안세영에게 적극적으로 작전을 지시하지 않는 모습이 포착돼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p>
          <p dmcf-pid="HZTyTvTNVt"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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