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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율희 “이혼 후 소주 병째 들이켜, 전남편 최민환 안 미워” (이제 혼자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5: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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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53306270rvoa.jpg" data-org-width="1000" dmcf-mid="9zsSjNj4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53306270rv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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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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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53306446yeqj.jpg" data-org-width="1000" dmcf-mid="2CSGwDwM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newsen/20241023053306446ye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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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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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V4Mz7zTn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646eBqBWnE" dmcf-ptype="general">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남편 최민환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p>
          <p dmcf-pid="PQMn292Xdk" dmcf-ptype="general">10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율희가 이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QhSGwDwMRc" dmcf-ptype="general">이날 율희는 20년지기 친구와 함께 치킨집을 찾았다. 약한 주량 탓에 소주가 깔린 잔에 콜라를 가득 부은 율희는 "저거 3잔 마시면 취한다. 술이 엄청 약하다"고 털어놨다. 친구는 율희의 신혼집에서 자고 갈 만큼 전남편과도 친했던 사이라고.</p>
          <p dmcf-pid="xvyZsmsdeA" dmcf-ptype="general">친구가 "그분이 술을 너무 좋아했다"고 하자 율희는 "내가 애초부터 술을 잘 마시면 술기운을 빌려서 대화를 많이 했을 것 같다"면서 "술을 진탕 마셔본 적 있다. 작년에 이혼할 때 너무 힘들어서 소주 반병을 막 들이켰다. 속이 너무 아파서 죽고 싶더라. 위로가 전혀 안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yjcmiJiBMj" dmcf-ptype="general">절친 앞에서 솔직해진 율희는 "이혼을 무겁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처음 이혼을 결정했을 때 앞으로 안고 가야지 했던 생각은 상대에 대한 모든 마음은 씻어 버리자. 전남편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아이들 문제가 있으면 편하게 통화하지 않나. 미운 마음은 전혀 없다. 오히려 잘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들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WIhWEkEQnN" dmcf-ptype="general">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양육권을 가진 최민환은 아이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p>
          <p dmcf-pid="YRdg4f41Ja"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GnocxQxpe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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