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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토 수장 "韓대표단, 내주초 방문…그때까진 北파병 확인불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3 02: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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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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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S5CICn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토 사무총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3/yonhap/20241023021341245uedp.jpg" data-org-width="1200" dmcf-mid="HuNsoLo9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yonhap/20241023021341245ue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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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사무총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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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LhXOsOJUg" dmcf-ptype="general">(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22일(현지시간) 북한의 러시아 파병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한국측 대표단이 내주 초 방문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1olZIOIiUo" dmcf-ptype="general">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어제(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에서 북대서양이사회(NAC)에 브리핑할 전문가 파견을 요청했고, 대통령이 당연히 그러겠다고 했다"면서 "내주 초(early next week) 그것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tgS5CICnzL"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다음 우리는 북한이 실제로 러시아의 불법 전쟁을 지원하고 있는지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FcY0TvTNzn" dmcf-ptype="general">뤼터 사무총장은 "만약 병력을 보내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중대한 긴장고조"라며 "내주 초 한국 측으로부터 최신 업데이트를 받기 전까지 현재로선 확인 불가"라고 말했다. </p>
          <p dmcf-pid="3kGpyTyjzi" dmcf-ptype="general">NAC는 나토 회원국 상주대표들이 참석하는 의사결정기구다. </p>
          <p dmcf-pid="0EHUWyWA0J"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뤼터 사무총장 요청에 따라 정보 공유를 위한 대표단을 신속히 파견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p2grninbzd"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우리 정보기관과 국방부 소수 인원이 팀을 구성해 나토 사무국을 방문하고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VamLnLK7e" dmcf-ptype="general">shine@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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