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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킬러스’ 심은경 “중학생 때 알게 된 이명세 감독과 협업, 꿈 같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8 16: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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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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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56L0phi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은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8/newsen/20241018161925651bovm.jpg" data-org-width="650" dmcf-mid="6vSqPYGk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8/newsen/20241018161925651bo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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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은경
           </figcaption>
          </figure>
          <p dmcf-pid="xykZzmsddf"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yMznD92XLV" dmcf-ptype="general">심은경이 '더 킬러스'로 오랜만에 한국영화 복귀하는 소회를 전했다.</p>
          <p dmcf-pid="Wi9NO86FL2" dmcf-ptype="general">심은경은 10월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킬러스'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한국영화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Y0SqPYGke9" dmcf-ptype="general">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더 킬러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이다. 김종관 감독, 노덕 감독, 장항준 감독, 이명세 감독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4인의 감독이 다채로운 색깔을 입혔다.</p>
          <p dmcf-pid="GzY2e51mdK" dmcf-ptype="general">여기에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과 함께 '써니', '수상한 그녀', '머니게임' 등 히트작을 선보여 온 심은경을 필두로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p>
          <p dmcf-pid="H5OpVSvaeb" dmcf-ptype="general">'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이명세 감독이 필두로 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심은경은 "중학교 때 이명세 감독님의 영화를 처음 접했는데, 이런 대감독님과 작품을 함께 할 수 있다니 영광이고 꿈만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X5OpVSvanB" dmcf-ptype="general">이어 "모두 충무로 유명한 감독님들이신데 이렇게 한 프로젝트에서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뜻깊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ZuyKMXZwRq" dmcf-ptype="general">한편 '더 킬러스'는 23일 개봉한다.</p>
          <p dmcf-pid="5MznD92XR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1pvBQGHEe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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