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맞수다] "명태균, 김여사 인질로 잡아"‥"침묵해서 더 수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8 15:32: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YqYinbnG">
          <div class="video_frm" dmcf-pid="zai9ZgaVnW"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PgJmJtFOdx"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7gzYEK9HMY"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PgJmJtFOdx"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10/18/imbc/20241018151615859knwj.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0277134?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8G6j6WYceW"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6BjvjzqyJy" dmcf-ptype="general">출연: 정옥임 전 국회의원 (18대) / 김유정 전 국회의원 (18대)</p>
          <p dmcf-pid="P1RDRZ5rnT" dmcf-ptype="general">Q. 오늘 국회에서는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야 공방으로 1시간 만에 파행되기도 했는데요. 어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서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검찰의 내용을 보면 김 여사 계좌 6개가 주가 조작 주범인 권오수 전 회장 등에게 제공돼 사용됐고 이 중 3개 계좌가 법원에서 유죄가 난 주가 조작에 활용이 됐다고 봤습니다. 김 여사가 연루됐다고 의심 가는 부분도 있고 정황도 있는데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 그래서 무혐의다. 이렇게 결론 냈습니다. 정 의원님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QXQcQGHEnv" dmcf-ptype="general">Q. 어제 검찰 브리핑이 10시에 시작됐어요. 보통 10시에 시작하면 하면 오전 안에, 점심시간 안에 되겠지 이렇게 생각됐는데 기자들의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4시간이 됐는데 두 분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다 포함되어 있어요. 아까 전 의원이 말씀하실 때 소위 쩐주. 손 모 씨는 1심에서 무죄였지만 2심에서는 어쨌든 주가 조작 방조 혐의가 추가가 돼서 유죄를 선고받았는데 비슷한 위치에 있던 김 여사에게는 지금 무혐의다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이유가 증거가 있느냐, 알았느냐, 몰랐느냐 전문 투자자냐 일반투자자냐 이렇게 분류한 거거든요.</p>
          <p dmcf-pid="x8mZmf41RS" dmcf-ptype="general">Q. 지금 정 의원님이 23억 말씀하셨는데 검찰에서는 최종 수익이 얼마인지도 내지를 않았어요. 23억이라는 것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재판 과정에서 한국거래소가 제출한 것만 지금 23억이다, 이렇게 나와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일반 투자자다,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yctftjA8el" dmcf-ptype="general">Q. 검찰이 어제 브리핑할 때도 보면 김 여사에 대해서 압수수색 영장도 청구했고 계좌 추적 다 했다. 증거와 범위에 따라서 내린 결론이라고 강조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강제수사를 단 한 차례도 안 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어요. 그러니까 어제는 영장을 청구했는데 기각됐다고 했는데, 오늘 국감에서 중앙지검장이 청구한 적 없다. 이렇게 확인을 했단 말이에요. 이 부분을 어떻게 봐야 합니까?</p>
          <p dmcf-pid="WlKiKChLdh" dmcf-ptype="general">Q. 아까 김 의원님이 기억 안 난다고 그러면 다냐. 어떻게 그거를 순순히 들어주냐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어제 브리핑에서 기자들이 그런 것을 많이 물어봤다고 해요. 의심이 가면 더 물어봤어야지 왜 안 물어봤냐, 그랬더니 기억이 안 난다는데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해요. 그런데 지금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수사방식, 과정도 논란이 됐었잖아요. 그거에 더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p>
          <p dmcf-pid="YuoCopUlJC" dmcf-ptype="general">Q. 정 의원님이 잠깐 언급하셨어요. 탄핵 이야기를 하셨는데 야당에서는 당장 검찰 수뇌부 탄핵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관련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p>
          <p dmcf-pid="GmuxuwrRnI" dmcf-ptype="general">[김민석/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어제)] "김건희의 개, 검찰을 탄핵합니다. 심우정 검찰총장,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직무유기 및 은폐 공범 전원을 탄핵하겠습니다. 헌정농단 검사들을 탄핵하고 특검 국조위 국민 심판대에 세우겠습니다."</p>
          <p dmcf-pid="H6s5s48tiO" dmcf-ptype="general">야당 공세가 굉장히 거셀 것 같습니다. 탄핵까지 추진을 할 것으로 보시죠?</p>
          <p dmcf-pid="XKcycBbYLs" dmcf-ptype="general">Q. 당에서는 지금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하겠다고 오늘 아침 회의에서 발언도 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발의를 했는데요. 국민의힘, 반박을 했습니다. 양당 발언을 들어보시겠습니다.</p>
          <p dmcf-pid="ZctftjA8dm"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특검에 대한 광적인 집착입니다. 이번에 특검법의 제안 이유를 보니 정치적으로 중립적이고 공정한 특별검사 임명이라는 말로 시작됩니다. 블랙 코미디입니다. 이재명 대표 방탄용이자 대통령 탄핵 정국을 조성하기 위한 위헌적 악법인 특검 법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둡니다."</p>
          <p dmcf-pid="5oGBGnLKLr"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는 대한민국 법치 사망 선고일입니다. "도둑을 지키라고 월급 주면서 경비를 고용했더니 이 경비들이 깨도둑이 돼가지고 곳간을 털었습니다. 이제 주인이 행동으로 나설 것입니다."</p>
          <p dmcf-pid="1aXKXog2ew" dmcf-ptype="general">특검법을 보면 기존에 8개 의혹이 있었는데 거기에 선거 개입 의혹, 명태균 씨 의혹, 검찰 봐주기 수사 의혹 이런 게 더해졌습니다. 국회 본회의 통과는 되겠죠, 민주당만으로 되니까. 그러면 이번에도 거부권 당연히 행사할 거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p>
          <p dmcf-pid="tpnOn30CeD" dmcf-ptype="general">Q. 대통령 거부권을 너무 당연하게 지금 생각하고 계시니까 그러면 재표결로 간다 이럴 때 지금 말씀하신 한동훈 대표가 어떻게 할 거냐 친한계가 어떻게 할 거냐 여당 분위기는 좀 달라질 변수가 있느냐. 이런 부분이 좀 주목이 되거든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FTVoVSvaRE" dmcf-ptype="general">Q. 한동훈 대표가 선거 끝나고 나면 말이 쑥 들어가더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어제도 발언 수위가 높기는 했어요. 한번 들어보실까요?</p>
          <p dmcf-pid="3qNSN7zTnk"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대표(어제)] "검찰의 설명이 국민이 납득하실 수 있을 정도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p>
          <p dmcf-pid="02EYEK9HMc"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대표(어제)] "그간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행동들도 있었고 의혹의 단초를 제공하고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서 민심이 극도로 나빠진 겁니다."</p>
          <p dmcf-pid="pdvUvRe7MA" dmcf-ptype="general">아까 정 의원님이 3대 요구안을 말씀하셨고 김 의원님이 독대 이야기도 하셨어요. 그러면 윤 대통령이 이런 요구를 수용할 수 있을 거냐, 이게 지금 관건 아니겠습니까?</p>
          <p dmcf-pid="U3JmJtFORj" dmcf-ptype="general">Q. 대통령이 만약에 3대 요구안 수용을 안 한다, 그러면 한 대표 입장에서는 어쨌든 이것을 해소하는 뭔가 대안을 찾아야 하잖아요. 그 대안이 특검도 될 수 있고 아니면 한동훈발 특검이라든지, 이런 다른 대안도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보세요? 어떻습니까?</p>
          <p dmcf-pid="upnOn30CnN" dmcf-ptype="general">Q. 아까 명태균 씨 이야기를 계속하고 계시는데 명태균 씨가 카톡 내용 공개한 거, 이게 사적 대화다, 이렇게 이야기한 부분은 빼더라도 여론조사 조작 의혹 이거는 또 다른 문제거든요. 야당에서 그래서 거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고 이거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거잖아요. 이 논란은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7NZ9ZgaVMa" dmcf-ptype="general">Q. 한동훈 대표가 지금 당무위에서 일단 명태균 씨 관련한 것을 조사하겠다고 했죠. 조사하겠다는 부분이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어떻게 명태균 씨에게 당원 명부가 유출됐느냐. 그거기는 합니다. 그리고 다른 수사도 촉구하고 있어요. 이게 그러면 조사 범위가 더 확대될 거다, 이렇게 보세요?</p>
          <p dmcf-pid="zctftjA8eg" dmcf-ptype="general">Q. 지금 말씀하신 여론 조사 조작 관련해서 녹취를 공개했던 강혜경 씨가 다음 주 국감에 나오지 않습니까? 이 문제가 또다시 불거질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p dmcf-pid="qyfgfvTNRo"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BwpPpEDxdL"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bIqeqsOJin"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7676_36493.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