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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리, '악플러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서 여유로운 모습 "내년에도 열심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8 13:21: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혜리, 악플러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서 당당한 모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fnxyWA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fnxyWA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혜리. 사진=김규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8/seouleconomy/20241018132146455pdii.jpg" data-org-width="640" dmcf-mid="7IdEgF3I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8/seouleconomy/20241018132146455pd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혜리. 사진=김규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SwWCf41vq"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가수 겸 배우 혜리가 최근 불거진 악플러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p>
          </div>
          <p dmcf-pid="bvrYh48tSz"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혜리는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번 행사는 혜리의 악플러가 배우 한소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첫 공식 일정이었다.</p>
          <p dmcf-pid="KTmGl86FC7" dmcf-ptype="general">포토월에 선 혜리는 볼하트,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논란을 의식하지 않는 듯 편안하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행사에 임해 주목받았다.</p>
          <p dmcf-pid="9IcSmK9HWu" dmcf-ptype="general">행사 후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아아아아.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p>
          <p dmcf-pid="2Ckvs92XWU" dmcf-ptype="general">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혜리를 겨냥한 악성 댓글을 작성한 계정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계정은 '느그 언니(한소희)랑 류(준열) 합쳐도 안 되더라', '애초에 (팔로워) 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등의 악성 댓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켰다.</p>
          <p dmcf-pid="VlDyIVf5Tp" dmcf-ptype="general">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계정의 주인이 배우 한소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계정의 프로필 사진과 한소희의 과거 인스타그램 사진이 동일하다는 점, 한소희의 친구로 알려진 배우 전종서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점 등이 근거로 제시됐다.</p>
          <p dmcf-pid="fSwWCf41h0"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한소희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전종서 측은 해당 계정 팔로우 이유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만을 전했다.</p>
          <p dmcf-pid="4vrYh48tS3" dmcf-ptype="general">한편 한소희는 지난 3월 류준열과의 열애설 인정 당시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였던 혜리에게 날 선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당시 류준열이 혜리와의 관계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소희와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이 나왔고, 이에 한소희와 류준열은 환승 의혹에 휘말렸다.</p>
          <div dmcf-pid="8wgOk7zTvF" dmcf-ptype="general">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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