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홍명보 부름받은 이승우 "이젠 긍정적인 축구 이야기 했으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3:35: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wlXGHE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pKQ6P3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이승우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joongang/20241017125042787lbgw.jpg" data-org-width="559" dmcf-mid="2cb6idJq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joongang/20241017125042787lb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이승우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4S5uV92XTi" dmcf-ptype="general">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대체 발탁해 5년 4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이승우(26·전북)가 "이제는 긍정적이고 밝은 축구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8v17f2VZWJ"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 교체 출전한 이승우는 이튿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6Ttz4Vf5vd" dmcf-ptype="general">이승우는 한국이 3-1로 앞서던 후반 42분 이재성과 교체돼 투입됐다. 이승우가 2019년 6월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5년 4개월 만에 A매치 잔디를 밟자 그라운드에는 함성이 쏟아졌다. </p>
          <p dmcf-pid="PW3B648tTe" dmcf-ptype="general">이승우는 추가시간을 포함한 1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그는 이후 SNS에 "너무나도 과분한 사랑을 받은 하루였다. 저보다 더 좋아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p>
          <p dmcf-pid="QY0bP86Fl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표팀을 둘러싼 잡음에 대해선 "이제는 조금 더 긍정적이고 밝은 내용의 축구 이야기를 다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에둘러 언급했다. </p>
          <p dmcf-pid="xGpKQ6P3SM" dmcf-ptype="general">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한때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이승우는 성인 무대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p>
          <p dmcf-pid="y2RgwEDxvx" dmcf-ptype="general">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으나 이후 파울루 벤투 전 대표팀 감독에 이어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면서 5년 넘게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p>
          <p dmcf-pid="WVearDwMWQ"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열린 요르단과 원정 3차전에서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엄지성(스완지시티)이 부상을 당해 소집 해제되면서 이승우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p>
          <p dmcf-pid="YfdNmwrRSP" dmcf-ptype="general">이승우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배준호(스토크시티) 등에 밀려 선발 출전하진 못했으나, 승기를 잡은 경기 막판 교체 출전해 A매치 복귀전을 치렀다. </p>
          <p dmcf-pid="G5zfeMRuv6" dmcf-ptype="general">그는 경기 후 "저도 놀랄 만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대표팀에 올 수 있도록 소속팀에 가서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H1q4dRe7S8" dmcf-ptype="general">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