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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재보선 이변 없었다‥여야, 김여사 정조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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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jTKCOIiLf"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936w2K9HJV"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2Qk5aog2n2" dmcf-ptype="general">여야의 리더쉽 시험대로 관심을 모았던 10.16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모두 전통적인 강세지역을 지키며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p>
          <p dmcf-pid="VVgWJedzd9" dmcf-ptype="general">여야는 모두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특히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즉각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약속대로 대외활동을 중단하고, 각종 의혹에 대해 설명하라"고 포문을 열었습니다.</p>
          <p dmcf-pid="fJspEckPRK"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입니다.</p>
          <p dmcf-pid="4EGfvlSgLb"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8VgWJedziB" dmcf-ptype="general">10.16 재보궐선거에선 여야가 전통적 강세지역을 지키며 2 대 2 무승부로 자존심만 지켰습니다.</p>
          <p dmcf-pid="64NGnJiBiq" dmcf-ptype="general">부산 금정구청장에는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 인천 강화군수로는 같은 당 박용철 후보가 당선됐습니다.</p>
          <p dmcf-pid="PQk5aog2Mz" dmcf-ptype="general">전남 영광과 곡성군수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장세일·조상래 후보가 각각 승리했습니다.</p>
          <p dmcf-pid="Qh0e5XZwi7"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정부와 여당이 변화하고 쇄신할 기회를 주신 것으로 여긴다"며 "민심만 두려워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xvuiF1tsJu" dmcf-ptype="general">첫 선거에서 무난한 성적표를 받아든 한동훈 대표는 즉각 대통령실, 특히 김건희 여사를 정조준해 포문을 열었습니다.</p>
          <p dmcf-pid="yjTKCOIidU"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대표]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행동들도 있었고 의혹의 단초를 제공하고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서 민심이 극도로 나빠진 겁니다."</p>
          <p dmcf-pid="WIFMXGHEep" dmcf-ptype="general">지도부 회의에서 김 여사를 직접 거론하며 "대통령실의 인적쇄신,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또 각종 의혹들에 대한 솔직한 설명" 세 가지를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YRwFANj4n0" dmcf-ptype="general">"의혹 규명을 위해 필요한 절차가 있다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도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Gdm0kAc6n3" dmcf-ptype="general">부산 금정구에서 이변을 노렸던 민주당은 아쉬워하면서도, "추락한 민생과 국격을 회복하고 비정상적인 의혹을 규명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선거결과를 평가했습니다.</p>
          <p dmcf-pid="HohzmwrRd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두 차례 폐기된 '김 여사 특검법'을 세 번째로 재발의하며, 명태균씨 의혹 등을 수사대상에 추가했습니다.</p>
          <p dmcf-pid="XuMO8f41nt"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에도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고 정권의 몰락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점 똑똑히 경고합니다."</p>
          <p dmcf-pid="ZC3RZHXDR1"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선거 민의를 통해 파악되는 부족한 부분을 바꿔나가며, 의료개혁 등 4대 개혁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만 밝혔습니다.</p>
          <p dmcf-pid="5KnvRxMUi5" dmcf-ptype="general">MBC뉴스 정상빈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136w2K9HeZ"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t36w2K9HnX"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dmcf-pid="FGbaupUlLH"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47196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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