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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상현, 뉴진스 하니 환노위 출석에 "국감 팬미팅 아닌 민생 현장 돼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17:33: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니 인증샷' 찍은 최민희 등 저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0nSfMRuV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0RTZ5r9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dailian/20241016171912016uwzs.jpg" data-org-width="700" dmcf-mid="GZKa1u7v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dailian/20241016171912016uw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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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qLX0phVX" dmcf-ptype="general">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뉴진스 하니가 참고인으로 출석한 것에 대해 "국정감사는 팬미팅 장소가 아닌 민생의 현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54m3LckPKH"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돌과 그 소속사 대표를 현장에 출석시킨 더불어민주당의 안호영 환노위 위원장은 직장내 괴롭힘 문제와 노동법 사각지대의 문제점을 질의하겠다는 의도였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1PIUaDwMKG"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그러나 정작 회자되는 것은국회 현관에서 무릎 꿇고 핸드폰으로 아이돌을 촬영하던 민주당 과방위원장의 모습, 노동자 사망사고로 국감에 나온 한 기업의 대표가 아이돌을 배경으로 웃으며 셀카찍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tE0RTZ5rKY" dmcf-ptype="general">또 "개인사업자에 해당하는 아이돌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지적, 국가의 예산 지원을 받지않는 사기업 연예인의 분쟁이 국정감사 대상에 오른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FIBoZpUlqW" dmcf-ptype="general">이어 "국정감사는 국정운영 실태를 들여다보고 입법과 예산, 정책수립과 집행 전반에 대한 감시와 비판, 견제를 목표로 한다"라며 "필요하다면 누구든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문제를 따져볼 수 있지만 국정과 직접 관련성이 없는 연예인의 분쟁을 국감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과도하다는 것이 주된 여론"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3LGVmSva9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해당 아이돌이 눈물로 호소한 인간 존중의 가치는 소중하고 고귀하다"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잘못된 문화나 관습도 시대에 맞게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0QCuNwrRBT" dmcf-ptype="general">아울러 "소속사의 경영권 분쟁이 법정에서 공방을 벌이고 팬덤을 앞세운 여론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국정감사가 그 대리전의 무대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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