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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박지윤과 쌍간 상간소’ 최동석 “크게 후회, 갈등 봉합하고파” (‘이제 혼자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3
2024-10-16 00:21: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xgkBbYk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Q9MnF3I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조선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ilgansports/20241016002104307dmtx.png" data-org-width="800" dmcf-mid="WsjqVlSg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ilgansports/20241016002104307dmt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조선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0HUbOIiab" dmcf-ptype="general"> <br>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쌍방 상간 소송 중인 가운데 갈등을 봉합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최동석은 박지윤을 향해서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br> <br>최동석은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함께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배우 전노민을 만났다. <br> <br>전노민이 “지금 무슨 상황이느냐”고 묻자 최동석은 “기사 내용 그대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노민이 “사실 나도 남의 가정사 참견하는 거 되게 싫어하는데 나도 최동석 때문에 전화와 문자를 받는다. 같이 방송을 하니까. 걱정이 되더라”며 “솔직히 두 사람 걱정보다는 애들 걱정이 되더라”고 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vmyZog2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조선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ilgansports/20241016002105725suar.png" data-org-width="800" dmcf-mid="YRxX3Ac6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ilgansports/20241016002105725sua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조선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ztBfSvajq" dmcf-ptype="general"> <br> <br>최동석은 “소송은 사실, 소장은 (이혼 당시) 초반 준비를 했는데 (주위에서) 많이 시끄러워지지 않겠냐 해서 안 했다. 그런데 제 지인에 대해 오해하고, 상대 쪽에서 소송을 걸었다. 저는 적당하지 않다고는 생각한다”며 “이렇게 되니까 제 변호사들도 ‘소장을 접수하시죠’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과) 얘기할 상황도 아니고 얘기 하고 싶지도 않다”며 “(내가) 불륜남이 되는 거 아니냐. 억울한 것도 있다. 좀 울컥하고 화가 난 것도 있었다. 오명을 뒤집어쓴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면 그건 아니지 않나 싶더라”고 말했다. <br> <br>그러면서 “소장 접수하면 시끄러워지겠다는 생각은 했다. 그런데 안 하면 그런 사람이 되는 것 같더라. 답답하고 참아왔던 상황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니까. 안 좋게 보는 사람도 많을 거고, 언론도 시끄러워질 거고”라며 “이성적으로 (얻어지는 건) 없다는 거 아니지만, 감정적으로 끓어오르니까 왜 나만 가만히 있어야 하지, 왜 참아야 하지 싶더라”고 전했다. 이에 전노민이 “감정이 앞선 거냐”라고 말하자, 최동석은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3GpBsOJ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조선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ilgansports/20241016002107148oxxf.png" data-org-width="800" dmcf-mid="GboUbOIi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ilgansports/20241016002107148oxx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조선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2ufxGHEg7" dmcf-ptype="general"> <br> <br>전노민이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열에 아홉은 다 후회하더라. 따지고 보면 승자는 없는데”라고 말했고, 최동석은 “너무 많이 피해를 봤다 양쪽이”라고 답했다. 이에 전노민은 “동석이는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더라. 애들에게 상처 안 준다는 거 큰 착각”이라고 조언했다. 최동석은 “이혼 소송보다 이게 더 힘들더라. 지금 사실 더 힘들다”라며 “얼마 살지 않았지만 인생이 이렇게 힘든 거야? 싶더라”고 전했다. <br> <br>최동석은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느냐”라는 전노민의 질문에 “봉합을 하고 싶다. 마음속으로는 빨리 좋게 끝내고 싶은데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전노민은 “이걸 왜 걱정해.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은데 나는. 해결하는 게 먼저 중요하지”라고 따끔하게 조언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8iNu7v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조선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ilgansports/20241016002108511prcj.png" data-org-width="800" dmcf-mid="HUv1UEDx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ilgansports/20241016002108511prc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조선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3GpBsOJjU" dmcf-ptype="general"> <br> <br>그러자 최동석은 “끝까지 가고 싶지 않다. 상대가 하든 안 하든 소송을 취하하고 싶다”며 “그렇게 하는 게 실타래를 푸는 첫 단계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소송을 한 게 많이 후회된다. 해결됐으면 좋겠다. 좋은 방향으로 해결됐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아이들도 그럴 거고, 그 분도 그럴 거고”라고 덧붙였다. <br> <br>최동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윤을 향해 할 말이 있냐는 질문에 “미안하다. 미안해”라며 “어쨌든 나와 살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그 친구도 겪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을 겪고 있을 거니까 미안하다는 그 말이 가장”이라고 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XuKICn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조선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ilgansports/20241016002109793tdmo.png" data-org-width="800" dmcf-mid="XJW3zrme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ilgansports/20241016002109793tdm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조선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ztBfSvaN0" dmcf-ptype="general"> <br> <br>한편 박지윤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박지윤이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았다. <br> <br>그러다가 최근 박지윤과 최동석이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지윤은 지난 7월 여성 A씨를 상대로,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걸었다. <br> <br>‘이제 혼자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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