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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하니, 국감 출석 후 "나도 울고 싶지 않아…눈물이 안 멈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18: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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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하니.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tvnews/20241015181800755serk.jpg" data-org-width="900" dmcf-mid="KxETwK9H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tvnews/20241015181800755se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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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하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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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d2JflSgW3"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를 마친 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p>
          <p dmcf-pid="8mosapUlhF" dmcf-ptype="general">하니는 15일 오후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내가 너무 감사하지. 버니즈 고생했다. 너무 고생했다. 너무 고맙고"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p>
          <p dmcf-pid="6sgONUuSSt" dmcf-ptype="general">이어 하니는 "나도 울고 싶진 않다. 눈물이 안 멈춘다. 그냥 너무 고맙다 정말"이라고 했다. </p>
          <p dmcf-pid="Pe9dVhloS1" dmcf-ptype="general">앞서 하니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의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종합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해 하이브 내 뉴진스 따돌림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Qd2JflSgv5" dmcf-ptype="general">하니는 하이브 사옥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다른 팀 멤버들과 매니저와 마주쳤는데, 매니저가 멤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니는 "내가 왜 이 일을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갔다. 애초에 그 분이 그런 말을 왜 하셨는지 이해가 안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xJVi4SvavZ" dmcf-ptype="general">이어 "이런 문제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 나오지 않으면 조용히 넘어가고 또 묻힐 거라는 걸 아니까 나왔다. 이 일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라며 "이 사건만이 아니라 데뷔하고 나서 높은 분 마주쳤는데 몇 번이나 마주쳤는데 저희 인사를 한 번도 안 받으셨다. 인사를 안 받는 건 나이나 직위 빼고 인간으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p>
          <p dmcf-pid="y0ypYdJqTX" dmcf-ptype="general">또한 하니는 "(김주영 대표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하실 것들이 더 있었다. 애초에 저희를 지켜주겠다고 하셨는데 저희를 지키고 싶은 의지도 액션을 취할 조치도 없었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WpWUGJiBSH" dmcf-ptype="general">하니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싫어한다는 것을 확신했다며 "우리는 다른 길로 데뷔했다. 원래 회사에 정해진 길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다르게 데뷔했고 잘 돼서 자꾸 저희를 낮추려고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이브가 저희를 싫어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YUYuHinbv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니는 "인간으로서 존중하면 적어도 직장 내 괴롭힘은 없을 것 같다"라며 "이 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 계신 다른 선배님, 후배님, 연습생들이 이런 걱정을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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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하니.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tvnews/20241015181802536wcme.jpg" data-org-width="900" dmcf-mid="2IG7XnLK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tvnews/20241015181802536wc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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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하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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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B5btaNfvW"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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