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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장 200m 전방 차량출입 통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18: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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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FCdZ5rKI">
          <div dmcf-pid="foKXczqyfO" dmcf-ptype="general">
           <p>[교육부]</p>
           <p>오는 11월 14일에 시행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당일에는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해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한다.</p>
          </div>
          <p dmcf-pid="4mRzlPQ02s" dmcf-ptype="general">이에 수능 당일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내려 걸어가야 한다.</p>
          <p dmcf-pid="8k60sVf5Km" dmcf-ptype="general">정부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p>
          <p dmcf-pid="6euTo30Cqr" dmcf-ptype="general">또, 오전 6시∼8시 10분까지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는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하는 등 이동 편의도 지원한다.</p>
          <p dmcf-pid="PiqYNUuS2w" dmcf-ptype="general">교육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3OnzwrR2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에서 수험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govpress/20241015171020193lyhb.jpg" data-org-width="800" dmcf-mid="2u25EBbY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govpress/20241015171020193ly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에서 수험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zvj2ChLVE" dmcf-ptype="general">
           <p>올해 수능은 11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반수험생 기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실시하는데,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만 8082명 증가한 52만 2670명이다.</p>
          </div>
          <p dmcf-pid="yBycflSg9k" dmcf-ptype="general">이에 교육부는 52만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원활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당일 아침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시간 중에는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p>
          <p dmcf-pid="W9GD6Tyjfc" dmcf-ptype="general">먼저 수능 당일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 진행 시간(오후 1시 10분∼35분)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헬리콥터 이착륙 시간을 조정하고, 포 사격과 전차 이동 등 군사훈련을 잠시 중단한다.</p>
          <p dmcf-pid="Yg9ZkqBW9A" dmcf-ptype="general">듣기평가 시간대 이외에도 수험생이 시험장 주변 소음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버스·열차 등은 서행하고 경적 사용을 자제한다. </p>
          <p dmcf-pid="GEPpOf41fj" dmcf-ptype="general">아울러 시험장 주변 행사장, 공사장 등의 생활소음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한다.</p>
          <p dmcf-pid="HMpSntFO9N" dmcf-ptype="general">기상악화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수험생은 오는 11월 8일부터 기상청 누리집(<span>www.weather.go.kr</span>)에서 시험장 날씨 정보를 미리 확인해 기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p>
          <p dmcf-pid="X2HwPyWABa"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시도에서는 기상악화에 대비해 도서·벽지 수험생 수송 대책, 제설 대책 등을 마련한다.</p>
          <p dmcf-pid="ZXEM3jA8fg" dmcf-ptype="general">특히 17개 시도교육청은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체 시험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p>
          <p dmcf-pid="5iqYNUuSqo" dmcf-ptype="general">수능 당일 지진 발생에 대비해 지진 상황도 상시 점검하고, 전체 시험장의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해 지진 발생 때 대처요령에 따라 빠르게 대응한다.</p>
          <p dmcf-pid="1IJbTMRuVL" dmcf-ptype="general">더불어 교육부는 경찰청, 시도교육청과 함께 문답지 보안관리를 위한 철저한 경비체계를 마련하고, 모든 시험지구에 교육부 중앙협력관을 파견해 문답지 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p>
          <p dmcf-pid="triKyRe7fn" dmcf-ptype="general">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험생 여러분은 시험 당일까지 마음 편히 수능 준비에만 전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
          <p dmcf-pid="FEeqSQxpfi" dmcf-ptype="general">문의 :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인재선발제도과(044-203-6891)</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