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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안유성 "강제 방출 후 돌아가신 母 사진 보며 멘탈 잡아" ('컬투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4-10-15 15:16: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4TtDwM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5RZ7ChL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Chosun/20241015151648116fkkk.jpg" data-org-width="560" dmcf-mid="udiFbvTN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Chosun/20241015151648116fkk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91e5zhloE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가 팀 미션 중 방출 당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p> <p dmcf-pid="2aZgrPQ0IT"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셰프와 정지선 셰프가 출연했다.</p> <p dmcf-pid="VN5amQxpIv" dmcf-ptype="general">이날 정지선 셰프는 '1대1 대결에서 바쓰 요리 하시고 누가 치웠냐'는 질문에 "내가 치웠다. '그렇게 어려운 거 해서 제작진 힘들게 한다'고 하더라. 내가 치웠다"고 말했다. </p> <p dmcf-pid="fcFAIRe7mS" dmcf-ptype="general">당시 '시래기 바쓰 흑초 강정'을 선보였던 정지선 셰프는 "시래기를 본 순간 평소에 쓰는 식재료가 아니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탕 요리를 생각했는데, '서바이벌인데 기본적인 건 하지 말자'고 해서 만든 게 '시래기 바쓰 흑초 강정'이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4k3cCedzrl" dmcf-ptype="general">안유성 셰프와 정지선 셰프는 '백종원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방송 전과 후의 이미지가 달라진 게 있냐'는 질문에 답하기도 했다. </p> <p dmcf-pid="8E0khdJqIh" dmcf-ptype="general">정지선 셰프는 "한결 같이 똑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푸근함, 인간 대 인간으로 열정을 배울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안유성은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래서 세계적인 프로가 나왔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존경한다"며 "이렇게 말해야 백종원 선생님이 불러주지 않나. 아직 유튜브 채널에 못 나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흑백요리사' 하면서 생존의 법칙을 알았다. '무조건 생각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XxHUOIi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Chosun/20241015151648245wnyh.jpg" data-org-width="560" dmcf-mid="76iFbvTN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Chosun/20241015151648245wny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MXuICn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Chosun/20241015151648368mblg.jpg" data-org-width="560" dmcf-mid="zfQGpsOJ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Chosun/20241015151648368mbl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RZ7ChL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Chosun/20241015151648497xgmp.jpg" data-org-width="560" dmcf-mid="qwGnE48t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Chosun/20241015151648497xgm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Uop2WYcOs" dmcf-ptype="general"> 정지선 셰프는 잔반 확인 당시도 떠올렸다. 정지선 셰프는 "평소 습관이다. 직원들한테도 '설거지 하면서 잔반은 봐야 한다'고 한다. 모든 사람의 입맛은 우리가 판단할 수 없다. 우리가 맛있다고 했을 때 상대방은 맛 없다고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메뉴를 바꾼다. 평소에 하던 습관이 그대로 나왔다"고 했다. </p> <p dmcf-pid="yAtjOMRusm" dmcf-ptype="general">안유성 셰프는 팀 미션 당시 방출 됐을 당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그때는 시간에 쫓겨서 이틀 잠을 못 잤다"며 "제작진이 숙소를 마련해놨다. 다른 팀은 중간에 자고 나오는데 우리는 시간에 쫓겨서 잠 한 숨 못자고 이틀 동안 꼬박 준비만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WcFAIRe7wr" dmcf-ptype="general">이어 "새벽에 홀로 나와서 바람도 쐴 겸 돌아가신 어머니 사진 보면서 멘탈 안 무너지려고 마음을 다 잡았다"며 "이런 모습을 우리 딸이 보면 안 되겠다고 해서 방송이 나갈 때 딸에게 보지 말라고 했는데, 문자로 '아빠의 딸이어서 너무 행복하고, 아빠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하더라"고 해 감동을 안겼다. 그러면서 안유성 셰프는 "이래야 감동과 웃음을 같이 주는 거다"며 방송 욕심을 내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YQCPLzqysw" dmcf-ptype="general">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제작을 확정하며 요리 예능 열풍을 이어간다.</p> <p dmcf-pid="GxhQoqBWDD"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금껏 요리 서바이벌에서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미션, 마치 스포츠 경기와 무협지를 보는 듯한 역동적인 서바이벌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p> <p dmcf-pid="HMlxgBbYIE" dmcf-ptype="general">요리에 진심인 흑백 셰프들의 치열한 경쟁, 압도적인 스케일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결과로 박진감과 도파민을 폭발시켰다.</p> <p dmcf-pid="X2D9MF3IDk" dmcf-ptype="general">그 결과 국내 화제성 역시 올킬, 이에 시즌2 제작을 확정하며 더욱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을 펼친다.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을 준비할 예정이다.</p> <p dmcf-pid="ZVw2R30Crc"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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