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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매강' 김동욱 "♥스텔라 김과 결혼했다고 달라진 것 없다"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1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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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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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종로구=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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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C0H2Lo9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욱 /사진=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tarnews/20241015121756548vpgr.jpg" data-org-width="560" dmcf-mid="yw8BnOIi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tarnews/20241015121756548vpg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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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욱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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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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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동욱(41)이 신작 '강매강'을 찍으며 결혼식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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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UZfgaVTF" dmcf-ptype="general">김동욱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OTT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을 선보이며 이와 관련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dmcf-pid="ZkGhUQxpyt" dmcf-ptype="general">'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 동방유빈(김동욱 분)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과 시트콤계의 레전드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 시트콤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p>
          <p dmcf-pid="5EHluxMUW1" dmcf-ptype="general">극 중 김동욱은 경찰대 수석 졸업에 FBI(연방수사국) 지도자 과정까지 연수한 엘리트 인재 동방유빈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p>
          <p dmcf-pid="1DXS7MRuS5" dmcf-ptype="general">특히 김동욱은 '강매강' 촬영 중이던 작년 12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자 그룹 소녀시대 데뷔조 멤버였던 스텔라 김과 결혼했다. 열애설 없이 깜짝 '품절남' 대열에 합류,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tGKpMEDxWZ" dmcf-ptype="general">결혼 후 처음 새 작품으로 돌아온 만큼 이와 관련 질문을 받은 김동욱. 그는 달라진 마음가짐을 묻는 말에 "개인적인 건 개인사이고, (결혼했다고) 뭔가 달라지고 하는 건 없다. '강매강'을 찍는 중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해서 이 작품이 더 의미 있다거나 하진 않는다. 작품은 일이기 때문에 그것과 상관없이 늘 베스트를 해야 하는 것, 늘 가장 잘 되길 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한다. '강매강'도 마찬가지였다"라고 진중한 면모를 보였다.</p>
          <p dmcf-pid="FH9URDwMSX" dmcf-ptype="general">다만 김동욱은 데뷔 후 무려 20여 년 동안 스캔들이 없던 비결에 대해 "제가 그렇다고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거나 그러진 아니다. 정말 집에만 있는다. 아무래도 항상 가는 데만 가고 보는 사람만 만나다 보니 없었던 거 같다. 여행도 주로 익숙한 곳에만 가는 편이다"라고 소탈하게 얘기했다.</p>
          <p dmcf-pid="3X2uewrRy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동욱은 "아내가 '강매강'을 봤는데 재밌다고 '잘 되겠지, 잘 되겠다' 하더라"라는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0DXS7MRuTG" dmcf-ptype="general">'강매강'은 총 20부작으로 구성, 현재 12회까지 공개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2개의 에피소드씩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pwZvzRe7yY" dmcf-ptype="general">종로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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