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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직설] 혹평 받은 '로보택시'...미래차 격전장 자율주행 어디까지 왔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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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lXPBbYu2" dmcf-ptype="general"><strong>■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인하공전 자동차과 김종우 교수,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과 문학훈 교수, 소네트 손준우 의장</strong></p>
          <p dmcf-pid="7iT1M92X09" dmcf-ptype="general">미국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드디어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공개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시장에선 여전히 기술의 완성 여부와 상용화에 대한 의구심도 여전합니다. 과연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자동차 산업을 흔들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인하공전 자동차과 김종우 교수,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과 문학훈 교수, 소네트 손준우 의장 나오셨습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도대체 로보택시가 뭐기에 이렇게 관심이 높은 건가요?</p>
          <p dmcf-pid="znytR2VZuK" dmcf-ptype="general"># 전화연결</p>
          <p dmcf-pid="qLWFeVf5zb" dmcf-ptype="general">이번 로보택시에 테슬라의 운명이 달렸다는 말도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더 프레미어 강관우 대표와 전화 연결해서 시장 분위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p>
          <p dmcf-pid="BlbPsNj43B" dmcf-ptype="general">전화.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당초 8월에 공개될 예정이었는데 한차례 연기된 끝에 베일을 벗었습니다. 오래 기다렸던 만큼, 시장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나요?</p>
          <p dmcf-pid="bSKQOjA80q" dmcf-ptype="general">전화. 전기차 캐즘 우려 속에서도 2차전지주가 견조한 흐름을 보여왔는데요. 이런 가운데 테슬라 로보택시가 또 다른 호재로 작용할까요?</p>
          <p dmcf-pid="Kv9xIAc6Fz" dmcf-ptype="general">전화. 시장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9월 미국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여기에 미 대선과 중동 정세 등 변수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남은 하반기, 뉴욕증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p>
          <p dmcf-pid="9XPnymsdF7" dmcf-ptype="general">Q. 테슬라가 로보택시 시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CEO가 직접 이 차를 타고 짧은 구간 이 차량이 자율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테슬라의 로보택시 ‘사이버캡’, 놀랄만한 포인트가 있었습니까?</p>
          <p dmcf-pid="2ZQLWsOJpu" dmcf-ptype="general">Q. 자율주행은 레벨 0에서 5단계까지 나눠지는데요.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어느 단계까지 왔습니까?</p>
          <p dmcf-pid="V5xoYOIi0U" dmcf-ptype="general">Q. 일론 머스크는 지난 4월 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이버캡을 테슬라가 직접 차들을 소유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런 자체 운영 방식으로 사업성이 있을까요?</p>
          <p dmcf-pid="fsuVEnLKpp" dmcf-ptype="general">Q. 테슬라의 일부 모델이 자율 주행 중 급제동하는 문제로 집단소송에도 걸린 적도 있는데요. 테슬라, 자율주행에 대한 안전성 논란도 해결해야 할 큰 숙제 아닌가요? </p>
          <p dmcf-pid="4O7fDLo930" dmcf-ptype="general">Q. 우리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구글 자회사인 자율주행기업 웨이모와 손잡고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 원’을 위탁 생산하기로 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테슬라의 로보택시와 구글의 웨이모, 기술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p>
          <p dmcf-pid="8Iz4wog233" dmcf-ptype="general">Q. 로보택시 기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중국의 바이두는 로보택시 ‘아폴로 고’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테슬라에게 큰 위협이 될까요?</p>
          <p dmcf-pid="6c1zgxMU3F" dmcf-ptype="general">Q. 중국은 우한, 베이징, 상하이 등 16곳의 도시를 자율주행 시범지역으로 지정하고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 어느 수준까지 왔습니까?</p>
          <p dmcf-pid="PktqaMRu3t" dmcf-ptype="general">Q. 반면, 우리나라는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이룬 기업이 아직 없는 단계인데요. 우리나라의 기술력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p>
          <p dmcf-pid="QEFBNRe701" dmcf-ptype="general">Q. 중국 우한에서 로보택시가 인기를 끌자, 현지 택시기사들이 “일자리를 빼앗기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는데요. 앞서 ‘타다’ 갈등도 있었지만, 우리도 이 문제를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p>
          <p dmcf-pid="xQOWfu7v35" dmcf-ptype="general">Q. 전기차 시장도 짚어보겠습니다. ‘전기차 캐즘’으로 자동차와 배터리업계가 위축된 분위긴데요. 언제쯤 해소될까요?</p>
          <p dmcf-pid="yT2MCckPpZ" dmcf-ptype="general">(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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