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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년이' 김태리, 라이벌 신예은과 운명적 첫 만남 '살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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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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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QfKhMRu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xportsnews/20241013220819234ftun.jpg" data-org-width="550" dmcf-mid="Xrtcbhlo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xportsnews/20241013220819234ft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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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x49lRe70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년이' 김태리와 신예은이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했다.</p>
          <p dmcf-pid="F5YvetFOUQ"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2회에서는 허영서(신예은 분)가 윤정년(김태리)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31GTdF3I0P"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년은 허영서의 소리를 듣고 감탄했고, "소리 잘 들었다. 그 사실 아까 연습실 앞에서 네 소리 듣다가 도망간 사람이 나여. 나는 나가 솔찬히 한다고 생각했는디 우물 속 개구리였구만. 남이 소리 하는 걸 듣고 무섭다고 느껴본 것은 처음이었당께"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0tHyJ30CF6" dmcf-ptype="general">윤정년은 "실력을 겨루게 돼갖고 참말로 영광이여. 앞으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겄어"라며 손을 내밀었고, 허영서는 자신이 소리를 배운 명창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3ZYnpUl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xportsnews/20241013220820556pmsg.jpg" data-org-width="550" dmcf-mid="ZGDABChL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xportsnews/20241013220820556pm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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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05GLUuSp4" dmcf-ptype="general">허영서는 "난 그분 밑에서 10년 가까이 혹독한 수련 과정을 거쳐서 소리를 배웠어. 그런 내가 실력 한 번 겨뤘다고 시장 바닥에서 노래 팔던 너랑 동급이라고 생각하지 마"라며 독설했다.</p>
          <p dmcf-pid="up1Hou7vzf" dmcf-ptype="general">윤정년은 "실력은 좋은디 싸가지가 보통이 아니네"라며 발끈했고, 허영서는 "알았으면 사람 귀찮게 하지 마. 너랑 친구 하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라며 돌아섰다.</p>
          <p dmcf-pid="7z01jBbY7V" dmcf-ptype="general">특히 윤정년은 허영서와 같은 방을 쓰게 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dmcf-pid="zqptAbKG32"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qBUFcK9H09"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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