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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우민, 황선우와 계영 800ｍ 우승 합작…전국체전 대회 2관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21:14: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10/13/0001196952_001_20241013211511697.jpg" alt="" /> <div style="text-align:center">&#9650; 왼쪽부터 황선우, 김우민</div>&#10; &#10;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10; &#10;양재훈, 김민준, 김우민, 황선우가 출전한 강원은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계영 800&#65357;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7분 15초 89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10; &#10;2위는 경기, 3위는 경북이 차지했습니다. &#10; &#10;강원은 2022년 자신이 세웠던 전국체전 기록 7분 15초 00을 0.11초 앞당기고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10; &#10;이번 전국체전 경영 첫날인 12일 자유형 1,500&#65357;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우민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10; &#10;김우민은 15일로 예정된 자유형 400&#65357;와 계영 400&#65357;를 통해 4관왕에 도전합니다. &#10; &#10;김우민의 대회 최우수선수 경쟁자인 황선우도 이번 대회 첫 일정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10; &#10;최근 3개 전국체전에서 연달아 대회 MVP에 올랐던 황선우는 자유형 100&#65357;와 200&#65357;, 계영 400&#65357;, 혼계영 400&#65357;에서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10; &#10;자유형 800&#65357; 여자 일반부에서는 이번 대회 두 번째 한국 신기록이 탄생했습니다. &#10; &#10;한다경은 8분 37초 88에 터치패드를 찍고 올해 3월 대표선발전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을 0.44초 앞당겼습니다. &#10; &#10;한다경은 한국 신기록 수립으로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100만 원의 신기록 포상금을 받습니다. &#10; &#10;자유형 50&#65357; 남자 일반부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수영 단거리 간판 지유찬이 22초 16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0; &#10;자유형 50&#65357; 여자 일반부는 허연경이 25초 01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10; &#10;접영 200&#65357; 남자 일반부에서는 김민섭이 1분 55초 07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고, 여자 일반부는 박수진이 2분 10초 67로 시상대 꼭대기에 섰습니다. &#10; &#10;(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