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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잘생긴 편 아냐"..장동건→이진욱 '외모 망언' 종결자 [★FOCUS]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13: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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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sErwEQvD">
          <div dmcf-pid="tnCrOsrRh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FX15XD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동건, 이진욱, 유승호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starnews/20241012133409337sxen.jpg" data-org-width="1024" dmcf-mid="HDOngonb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starnews/20241012133409337sx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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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 이진욱, 유승호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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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I3Zt1ZwSc" dmcf-ptype="general">
           망언도 이런 망언이 없다. 
          </div>
          <p dmcf-pid="0C05Ft5rTA" dmcf-ptype="general">잘생긴 비주얼이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미남 배우들이 외모 망언으로 대중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고 있다. </p>
          <p dmcf-pid="pX2qKbqyTj" dmcf-ptype="general">장동건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2000년대 한국 영화가 가장 찬란했던 시기였을 때 '내가 조금 더 평범하게 생겼으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VB9KBW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starnews/20241012133410608ozow.jpg" data-org-width="560" dmcf-mid="XWaioLiB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starnews/20241012133410608oz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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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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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5fb29bYTa" dmcf-ptype="general">
           이를 들은 설경구는 "너 내 외모를 부러워했다는 뜻이냐"라며 장동건을 노려봤고, 장동건은 곧바로 "나 진짜 부러워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dmcf-pid="7kGvWyvahg" dmcf-ptype="general">이후 장동건은 지난 11일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이 망언을 다시 한번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스갯소리로 얼마 전 프로그램에 나가서 한 말"이라면서 "실제 그때 그런 생각을 했다. 2000년대, 20년 전 한국 영화가 찬란하고 황금기였던 그때는 영화적으로 다양성면에서 훌륭했던 시기였다. 그 시기에 내가 조금 더 평범하게 생겼으면 역할을 다양하게 많이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농담 삼아 한 이야기"라고 해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HTYWTN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starnews/20241012133411888zsmu.jpg" data-org-width="602" dmcf-mid="Z39zbBzT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starnews/20241012133411888zs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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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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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DXyGYyjWL" dmcf-ptype="general">
           이진욱도 '외모 망언 종결자'가 됐다. 그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신혜선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이진욱은 "본인이 잘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던데"라는 송은이의 질문에 "여러 번 받는 질문인데,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div>
          <p dmcf-pid="BOFX15XDyn" dmcf-ptype="general">이어 이진욱은 "기준을 어디에 두냐. 내 친구들을 보면 내가 제일 잘생겼다. 그런 질문의 배경을 좀 생각하는데, 배우를 하는 분들은 다 나만큼 생긴 거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잘생긴 거 알아요. 압니다"라고 상황을 수습했다. </p>
          <p dmcf-pid="bI3Zt1ZwWi" dmcf-ptype="general">앞서 이진욱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 코너에서도 '거울을 볼 때 무슨 생각을 하나'라는 장도연의 물음에 "잘생겼다고 생각을 하나요? (멋있다고 생각하는) 타입은 아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05Ft5r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starnews/20241012133413940fzud.jpg" data-org-width="560" dmcf-mid="5dqp7uph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starnews/20241012133413940fz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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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9hp13F1mvd" dmcf-ptype="general">
           유승호도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해 본인 외모를 '느끼한 얼굴'이라고 정의했다. 유승호는 "거울을 보면 느끼하게 생긴 거 같다. 정직하고 밝게 생겼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정우성 선배님처럼 젠틀하고 멋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div>
          <p dmcf-pid="2I3Zt1Zwhe" dmcf-ptype="general">또한 유승호는 최근 진행된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인터뷰에서도 "32년을 보면 내 얼굴도 좀 질리지 않겠나. 안 질리시나. 진짜 질린다. 느끼한 게 얼굴에서 제일 싫다. 눈썹 푹 들어간게 너무 느끼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여전히 외모 망언을 했다.</p>
          <p dmcf-pid="VC05Ft5rCR"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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