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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체 없는 살인 사건' 범인=한석규 딸 채원빈? "가해자 아닐까" 의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4-10-12 07:2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cAgShLz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Y682gLK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72005248odcf.jpg" data-org-width="550" dmcf-mid="2ofNLhIi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72005248odc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6VwDAWTNu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한석규가 '시체 없는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딸 채원빈을 의심한다.</p> <p dmcf-pid="PfrwcYyjFt" dmcf-ptype="general">11일 첫 방송된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딸 장하빈(채원빈 분)을 의심하는 장태수(한석규)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Q4mrkGWA31" dmcf-ptype="general">장태수는 딸을 데리러 간 학원에서 장하빈이 학원을 그만둔 지 두 달이 넘었다는 말을 들었다. 독서실에서도 해당 학생의 이름은 등록한 적이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p> <p dmcf-pid="xugoJOmeu5" dmcf-ptype="general">딸을 마주한 곳은 다름 아닌 경찰서. 경찰관은 "아이들끼리 다툼이 좀 있었다. 현장에서 도난된 핸드폰 몇 대가 발견됐다. 서로 본인 게 아니라고 한다. 신고 받고 간 모텔에서 확인했다"라며 사건을 설명했다.</p> <p dmcf-pid="ycFtX2KG0Z" dmcf-ptype="general">추궁하는 장태수에 장하빈이 부정하자 함께 범행을 저지른 아이들은 "너도 가출한다며. 우리 팸 들어오고 싶다며"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하빈은 "그런 적 없다. 핸드폰도 쟤들이 훔친 거다"라며 재차 부인했다.</p> <p dmcf-pid="Wl9KzdRuuX" dmcf-ptype="general">딸과 집에 돌아온 장태수는 장하빈에 "그동안 내가 아빠 노릇 제대로 못 한 거 잘 알아. 그러니까 앞으로 같이 시간 보내면서(회복하자)"라며 제안했다.</p> <p dmcf-pid="YS29qJe7FH" dmcf-ptype="general">그러나 장하빈은 "난 그러고 싶지 않아”라며 말을 끊으며 부녀 간의 불화를 드러냈다.</p> <p dmcf-pid="GvV2BidzzG" dmcf-ptype="general">이후 딸의 가방 안에서 핸드폰을 발견한 장태수. 그는 딸에게 "누구 핸드폰이냐"라고 다시 한 번 추궁했지만 장하빈은 "자식 물건 뒤지는 부모가 또 있나 보지. 훔친 핸드폰일까봐? 파출소에서 내가 한 말 안 믿었잖아"라며 반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CbBuRxp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72006548cqos.jpg" data-org-width="550" dmcf-mid="VAmrkGWA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72006548cqo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hKb7eMU7W" dmcf-ptype="general">이에 장태수 역시 "네가 거짓말 하는데 내가 어떻게 믿냐"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부녀 간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p> <p dmcf-pid="Zl9KzdRu3y" dmcf-ptype="general">장태수가 동료 경찰에 핸드폰 번호 조회를 부탁하는 것을 엿들은 장하빈은 그날 새벽, 몰래 방에서 나와 장태수가 가져간 휴대폰을 가져갔다.</p> <p dmcf-pid="5bcAgShLUT" dmcf-ptype="general">동시에 울리는 알림소리. 문자 내용에는 ‘너 그러다 뒤져. 당장 전화해 시XX아’라는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1Kkcavlopv" dmcf-ptype="general">한편 장태수는 시체 없는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담임으로부터 딸이 수학여행 불참했다는 사실을 접했다. 담임이 장하빈의 행방을 묻자 당황한 그는 “다시 연락드리겠다”라며 급히 전화를 끊었다.</p> <p dmcf-pid="tl9KzdRu7S" dmcf-ptype="general">사건 현장으로 복귀한 장태수는 가방에서 발견된 딸의 핸드폰이 대포폰임을 확인하고, 위치 추적을 시도했다. 이에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마지막 위치 추적이 살인 사건이 발생한 곳이었던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29qJe7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72008028ubrl.jpg" data-org-width="550" dmcf-mid="fcrwcYyj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xportsnews/20241012072008028ubr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vV2Bidz0h" dmcf-ptype="general">그 시각, 캐리어를 끌고 건널목에 멈춘 장하빈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더니 빨간불로 신호가 바뀌자 횡단보도로 뛰어들었다.</p> <p dmcf-pid="0JyThp3I0C" dmcf-ptype="general">"얘가 왜 여길"이라며 당황하던 장태수는 피해자 혈액형이 O형이라는 말에 자신의 피와 대조했지만, 일치하지 않는다는 답변해 안도했다.</p> <p dmcf-pid="piWylU0CzI" dmcf-ptype="general">그것도 잠시, 딸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에 도착한 그는 “애가 갑자기 빨간 불에 뛰어들었다니까요”라는 운전자의 증언에 혼란스러워 했다.</p> <p dmcf-pid="UnYWSuphpO" dmcf-ptype="general">이후 예고편에서 장태수는 딸 장하빈의 행적을 좇는 동시에 살인 사건에서의 증거도 모아 나간다. 이 과정에서 딸 장하빈을 향해 커지는 의심에 장태수가 취할 행동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uMlhst5rUs"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dmcf-pid="7RSlOF1m3m"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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