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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석규X채원빈, 부녀 맞아? 묘한 신경전..“아빠 없다 치고 살았다” (‘이친자’)[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2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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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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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JZy6XGk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poctan/20241011222021383jepw.jpg" data-org-width="650" dmcf-mid="VJWh2yva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poctan/20241011222021383je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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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s2zA9bYnH"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채원빈이 한석규에 불만을 드러냈다.</p>
          <p dmcf-pid="PeHv4GWALG" dmcf-ptype="general">11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과 장하빈(채원빈 분)이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QAutiU0CeY" dmcf-ptype="general">이날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장태수와 장하빈. 특히 장하빈은 아빠가 차린 생일상을 거절하고 냉장고에서 샐러드를 꺼내 먹으며 “언제 나갈 거야? 다음 달에 복귀 아니야?”라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8KD4VZ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poctan/20241011222021653jxpb.jpg" data-org-width="530" dmcf-mid="fWJQldRu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poctan/20241011222021653jxp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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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mc0rDxJy" dmcf-ptype="general">“얘기해서 연장할 거다. 신경 안 써도 돼”라는 장태수에 장하빈은 “그냥 복귀해. 엄마랑 이혼 했을 때 각오한 거 아니야? 원래 따로 살았을 거잖아”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에 장태수는 “그동안 내가 아빠 노릇 제대로 못 한 거 잘 알아. 그러니까 앞으로  같이 시간 보내면서”라고 했지만, 장하빈은 “난 그러고 싶지 않아”라며 말을 끊었다.</p>
          <p dmcf-pid="WtgdWonbiT"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태수는 “앉아 아직 얘기 다 안 끝났어. 장하빈 너 그동안 뭘 하고 돌아다녔다. 학원도 그만두고, 독서실 간다고 거짓말 하고, 가출한 애들 왜 만났어. 모텔 왜 갔어”라고 추궁했다. 이에 장하빈은 “지금까지 아빠 없다 치고 살았어. 근데 이제 와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 제발”이라며 자리를 떠났다.</p>
          <p dmcf-pid="YAutiU0Cdv" dmcf-ptype="general">한편, MBC ‘이토록 친말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p>
          <p dmcf-pid="GrKuNbqyiS"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HfhrzCOJnl" dmcf-ptype="general">[사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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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