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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11일) 폐막…객석 점유율 84%, 역대 최고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4-10-11 15:16: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7bjGWA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B2kZHE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51611885dixq.jpg" data-org-width="1200" dmcf-mid="XUsfD1Zw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51611885dix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obVE5XDF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11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p> <p dmcf-pid="0gKfD1Zw7H" dmcf-ptype="general">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후 6시 최수영, 공명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막식과 폐막작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 상영을 끝으로 마무리한다.</p> <p dmcf-pid="phigGV9HuG" dmcf-ptype="general">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일 개막해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63개국 279편, 커뮤니티비프 55편을 상영했다.</p> <p dmcf-pid="UlnaHf2XpY" dmcf-ptype="general">총관람객 수는 14만 5238명이며, 좌석 점유율은 약 84%로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는 300편 이상을 선정하던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도 역대 최고의 좌석점유율"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uSLNX4VZpW" dmcf-ptype="general">국내 게스트 2176명, 해외 게스트 889명, 마켓 국내 게스트 1466명, 마켓 해외 게스트 1178명, 시네필 1202명을 포함해 6911명의 영화인이 부산을 찾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1wO7idz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51613408zjig.jpg" data-org-width="1200" dmcf-mid="Zk1xIU0C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51613408zji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trIznJqpT" dmcf-ptype="general">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경쟁 부문 '뉴 커런츠 상'에는 '아침바다 갈매기는'(감독 박이웅), '침묵의 외침'(감독 테 마우 나잉)이 선정됐다. 지석상은 '빌리지 락스타 2'(감독 리마 다스)와 '옌과 아이리, 모녀 이야기'(감독 린슈위)가 받았다.</p> <p dmcf-pid="qFmCqLiBuv" dmcf-ptype="general">비프메세나상에는 '일과 날'(감독 박민수, 안건형)과 '홍콩 노점, 2019'(감독 프랭키 신)가, 선재상은 '유림'(감독 송지서), '겨울정원'(감독 엘레노어 마무디안, 마츠이 히로시)가 영예를 차지했다. </p> <p dmcf-pid="BwQelzuSpS" dmcf-ptype="general">김선영, 류준열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올해의 배우상에는 영화 '3학년 2학기' 유이하와 '허밍' 박서윤이 뽑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xdSq7v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51614762krtm.jpg" data-org-width="1200" dmcf-mid="5Nc5xmwM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51614762krtm.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KmMJvBzTzh" dmcf-ptype="general">개막작 '전,란'으로 시작해 '잇츠 낫 미'의 레오스 카락스 감독과 류준열 배우로 마무리된 오픈 토크와 야외무대인사 그리고 마스터 클래스, 스페셜 토크에 더해 올해 재개한 아주담담과 짧은 영화, 긴 수다까지 작년보다 15건이 증가한 총 46건의 이벤트와 303건의 GV가 열려 영화인과 관객의 만남을 도왔다. </p> <p dmcf-pid="9higGV9H7C" dmcf-ptype="general">올해로 4회를 맞는 액터스 하우스에서는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 배우가 참가하여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진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naHf2X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51616109rteu.jpg" data-org-width="550" dmcf-mid="1x7LW9bY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51616109rte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SLNX4VZ3O" dmcf-ptype="general">올해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52개국에서 2,644명이 참가하고, 총 26,435명이 방문하여 작년보다 37% 늘어났다. 세일즈마켓에서는 275개 판매업체와 563명의 바이어 간의 활발한 콘텐츠 거래가 이뤄졌고, 아시아프로젝트마켓과 부산스토리마켓을 통해 1,676회의 비즈니스미팅이 이뤄졌다.</p> <p dmcf-pid="fhigGV9Hps" dmcf-ptype="general">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이른바 BIFF 앰버서더와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좋은 영화를 좋은 곳에서 상영하는 영화제의 당연하지만 중요한 역할을 다시금 깨닫는 한 해가 되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4lnaHf2X7m"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부산국제영화제</p> <p dmcf-pid="8SLNX4VZpr"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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