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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만루의 사나이’ 박재욱, 팀 구할 히어로 될까(최강야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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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d68cj41A">
          <p dmcf-pid="6k5yTq7vXj" dmcf-ptype="general">최강 몬스터즈가 지난 시즌 악몽을 안긴 동국대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는 가운데, 박재욱이 팀을 구할 히어로로 등극할까.</p>
          <p dmcf-pid="PE1WyBzTZN" dmcf-ptype="general">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1년 만에 만난 동국대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p>
          <p dmcf-pid="Qr3HG9bYHa" dmcf-ptype="general">이날 김성근 감독은 선발투수로 유희관을 낙점한다. 지난 동의대 경기에서 호투를 펼치며 콜드승의 주역이 된 유희관은 동국대를 상대로 설욕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운다. 선수들 또한 지난 경기에 이어 콜드게임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집중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0XH2KG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강 몬스터즈가 지난 시즌 악몽을 안긴 동국대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친다.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sports/20241011141807208dhis.jpg" data-org-width="500" dmcf-mid="4OGlhU0C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mksports/20241011141807208dh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강 몬스터즈가 지난 시즌 악몽을 안긴 동국대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친다.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KNJdOmeGo" dmcf-ptype="general">
           그러나 이에 맞서는 동국대 타선도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유희관을 당황하게 한다. 지난해 8:0 영봉패를 안긴 팀답게 유희관 공에 적극적인 타격을 보여주자, 최강 몬스터즈는 위험을 감지한다. 이에 지켜보던 이대은 또한 곧바로 스파이크를 신고 준비한다고.
          </div>
          <p dmcf-pid="WoyIO3tstL"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해 몬스터즈를 무너트렸던 동국대 타자들 중 김지성, 선승준, 고범희, 김경환 선수가 중심 타선에 포진해 몬스터즈를 또 한번 위협한다. 게다가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로 호시탐탐 최강 몬스터즈의 배터리를 흔드는 가운데, 포수 박재욱의 강견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dmcf-pid="YgWCI0FOYn" dmcf-ptype="general">경기 초부터 위기와 기회가 반복된 가운데 자타공인 ‘만루의 사나이’ 박재욱이 주자만루 기회를 맞아 타석에 들어선다. 그동안 박재욱은 만루 때마다 결과를 만들어 반전 드라마를 써왔던 만큼 이번에도 해결사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p>
          <p dmcf-pid="GaYhCp3I5i" dmcf-ptype="general">동국대의 맹타에 수세에 몰린 유희관은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만루의 사나이’ 박재욱은 팀을 구할 히어로가 될 수 있을지 모두의 시선이 쏠린다.</p>
          <p dmcf-pid="HDtYWbqy1J"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XwFGYKBW1d"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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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