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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동건 “‘태극기 휘날리며’ 본 아들, 날 보는 눈빛 달라져”(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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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중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11824064ztql.jpg" data-org-width="770" dmcf-mid="BUWTueMU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11824064zt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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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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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중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11824252ohmq.jpg" data-org-width="770" dmcf-mid="bAyvURxp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en/20241011111824252oh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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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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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1Z9gLKR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fF4VoShLLP" dmcf-ptype="general">장동건이 '태극기 휘날리며'를 본 아들의 감상을 전했다.</p>
          <p dmcf-pid="4ZcjvzuSi6" dmcf-ptype="general">10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 주연배우 장동건이 출연해 영화 이야기를 나누었다.</p>
          <p dmcf-pid="8GNghU0CR8" dmcf-ptype="general">이날 장동건은 올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것을 언급하며 "제가 찍은 영화 중에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영화가 별로 없더라"며 "이번에 '태극기 휘날리며'는 아들을 데리고 가서 같이 영화를 봤다. 일주일 정도는 아빠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듯했다"고 말했다. 고소영과 결혼한 장동건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p>
          <p dmcf-pid="6BSh3Q6Fd4" dmcf-ptype="general">그러자 허진호 감독은 "일주일이면 오래 간 거 같다. 원래 몇 시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1EcyBzTMf" dmcf-ptype="general">"20년 전 작품을 다시 보니 어땠나"는 질문에 장동건은 "20년 전인데도 한 장면 한 장면 선명하게 기억이 나더라. 정말 좋았다"는 소회를 전했다.</p>
          <p dmcf-pid="QVYy7dRuMV" dmcf-ptype="general">한편, 16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 다른 신념을 가진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가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2018년 개봉한 ‘창궐’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장동건의 스크린 복귀작이다.</p>
          <p dmcf-pid="xZcjvzuSd2"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ylJew5XDe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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