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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언니네 산지직송', 유종의 미…"우린 또 만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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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hdbZHEuq">
          <p dmcf-pid="YqhdbZHEuz" dmcf-ptype="general"><br><strong>강화도 여정 마무리…시즌2 가능성 예고</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NbvAxP3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 '사남매의 여름나기'를 마무리했다.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THEFACT/20241011101809363lcrn.jpg" data-org-width="580" dmcf-mid="yrMFhNg2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THEFACT/20241011101809363lc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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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 '사남매의 여름나기'를 마무리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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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iUOLf2X7u"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방송인 덱스가 '언니네 산지직송'의 여정을 마쳤다.
          </div>
          <p dmcf-pid="XL7Cg8f50U"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마지막 회는 강화도로 향한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남매는 어색했던 첫 만남부터 함께 깔깔거리는 '찐' 가족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봐 진한 여운을 남겼다.</p>
          <p dmcf-pid="ZPZcxzuS3p" dmcf-ptype="general">바다 위 혈투 끝에 싱싱한 제철 꽃게를 손에 쥔 사남매는 본격적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꽉 찬 하얀 속살의 꽃게찜, 염정아의 비법 양념이 들어간 꽃게 된장찌개, 박준면의 매콤달콤한 양념게장까지 역대급 비주얼의 저녁 밥상이 탄생했다.</p>
          <p dmcf-pid="53w6pTSgF0" dmcf-ptype="general">사남매는 다음 날 아침도 다를 바 없이 '언니네 과식당'을 이어갔다. 덱스의 삼겹살 김밥 등 취향별로 만드는 4인 4색 김밥 대전과 함께 안은진이 '낙지젓 카펠리니'에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덱스는 안은진에게 "손이 많이 가는 누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1SJUTkA8u3" dmcf-ptype="general">이어 멤버들은 강화도의 명소이자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대룡시장을 찾아 가족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고교 얼짱' 염정아, 덱스의 소라게 변신을 비롯해 상황극이 난무하는 복고 콘셉트 단체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t7IRqHYcpF" dmcf-ptype="general">염정아는 "제 동생들이 내 생활 속에 온전히 다 스며들어서 헤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안 든다. 우린 또 가서 다시 만날 것"이라고 인사했으며 안은진은 "어쩜 이렇게 다들 수더분하고 사랑이 넘치는지 이제는 서로 쌍방으로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FKvn2t5rpt" dmcf-ptype="general">박준면은 "우리는 축복이다. '너무 사랑스럽다'는 말로도 부족한 관계"라고 했으며 덱스는 "관계들이 카메라 앞에서뿐만 아니고 그 뒤에서도 이어져 올 수 있구나 싶어 너무 소중하고 또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3RFwdKBWp1" dmcf-ptype="general">또한 방송 말미 "언젠가 다시 올 사남매의 다른 계절을 기대해달라"는 자막으로 시즌2 가능성을 열어둬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는 중이다.</p>
          <p dmcf-pid="0tE43ShLz5"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p3w6pTSgFZ"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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