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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뷔·RM “군대서 읽었습니다”…한강 노벨상 수상 축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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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o6IJe77Z">
          <p dmcf-pid="4XPzjf2X3X"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한강을 축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KARvgLK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egye/20241011040209959hcwf.png" data-org-width="773" dmcf-mid="9AgPCidz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egye/20241011040209959hcw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G8ua2KGUG" dmcf-ptype="general">
            RM는 10일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눈물과 하트가 담긴 이모티콘과 함께 한강 작가의 수상을 기뻐했다. 이어 뷔 또한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에서 읽었습니다. 흑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div>
          <p dmcf-pid="PpifmRxppY" dmcf-ptype="general">RM는 여러차례 한강의 소설을 추천한 바 있다. 그는 소문난 독서인으로 팬들에게도 한강의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등 자신이 직접 읽었다고 밝히며 추천하기도 했다.</p>
          <p dmcf-pid="QfDiYANfuW" dmcf-ptype="general">같은 그룹 뷔도 인스타그램에 한 작가 수상 소식을 공유하며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에서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xKARvgLKFy" dmcf-ptype="general">한 작가는 한국 작가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건 2000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 한 작가 글을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평하며 그를 수상자로 호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ifmRxp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뷔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egye/20241011040210278fnqn.jpg" data-org-width="443" dmcf-mid="VQNxlLiB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segye/20241011040210278fn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뷔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w0y81Zw7v" dmcf-ptype="general">
            한 작가는 2016년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고 이듬해 ‘소년이 온다’로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했다.
          </div>
          <p dmcf-pid="Y4wnGcj43S" dmcf-ptype="general">RM과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RM은 최전방 군 부대 육군 제15사단에서, 뷔는 SDT(군사경찰특임대)에서 복무 중이다.</p>
          <p dmcf-pid="GbjMSonbFl" dmcf-ptype="general">박윤희 기자 pyh@segye.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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