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이슈현장] 인제 공영주차장 ‘얌체 캠핑족’ 골머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0:24: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단취사·장기주차 등 몸살<br>주민 “미관 저해·악취” 반발<br>잇따른 마찰에 경찰도 출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FtsTSgRw">
          <div dmcf-pid="pfvSgDkPi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YWAsrR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내에 차박족들이 캠핑카를 주차해 놓고 캠핑을 즐기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kado/20241011000516497zpbc.jpg" data-org-width="640" dmcf-mid="3toLKP8t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kado/20241011000516497zp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내에 차박족들이 캠핑카를 주차해 놓고 캠핑을 즐기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d15rShLek" dmcf-ptype="general">
           <div> 
           </div>
           <p>인제군 곳곳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내에서 차박을 즐기거나 장기간 캠핑카 및 카라반을 주차해 놓는 일부 캠핑족으로 인해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br><br>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에는 주차장 내에서 캠핑을 하고 있는 캠핑카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주차장에는 캠핑카 2대가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내부에서는 요리를 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또한 공영주차장 옆 화장실 내부 전기 콘센트 상단에는 ‘도둑전기 사용금지’, ‘양심 버리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써 있어 일부 캠핑족들이 전기까지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br><br> 용대리 뿐만 아니라 한계리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에는 인제군청에서 부착한 주차장 내 캠핑, 야영 및 취사 금지라는 현수막이 무색하게도 현수막 앞에는 차박 캠핑에 사용되는 카라반이 주차돼 있다. 해당 카라반 외에도 한계리 공영주차장에만 총 3대의 카라반이 주차된 상태였다.<br><br> 외곽지역이 아닌 인제읍과 같은 도심 지역에서는 캠핑카나 카라반의 장기주차가 문제되고 있다. 일부 몰지각한 차박 캠핑족의 가장 큰 문제는 지역 주민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것이다. 미관을 해치고 악취까지 풍기는 걸 두고 볼 수 없었던 지역 주민들이 이들과 마찰을 빚으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경우도 속출하다 보니 지역 주민들도 이제는 자포자기한 상태다.<br><br> 신상순 인제 남면 관대리 이장은 “빙어호 주변을 보면 짧게는 3일부터 길게는 2주까지 캠핑카나 카라반, 텐트 등을 치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며 “이들이 버리는 쓰레기, 낚시 용품 등이 상당한데 이걸 뭐라고 하면 되려 주민들에게 따지거나 보이지 않게 땅에 파묻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김정호</p>
           <p>#공영주차장 #캠핑족 #골머리 #카라반 #캠핑카</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