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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지지율 24%, 또 역대 최저 경신[數싸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3:26:41

<div class="status_view"> <span class="inner_status" data-translation="true"> <p class="txt_status">이 기사는 <em class="emph_g">언론사에 의해 수정</em>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p> </span> 
        </div>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개월째 20%대 갇혀<br>국정신뢰도 20%대로<br>與 27%·민주당 28%</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CIj1Zw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4fUonb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오차드호텔에서 열린 제47회 싱가포르 렉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d/20241010110645330aczq.jpg" data-org-width="1280" dmcf-mid="p1rwLGWA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d/20241010110645330ac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오차드호텔에서 열린 제47회 싱가포르 렉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figcaption>
          </figure>
          <p dmcf-pid="YAEShKBW3J"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만에 다시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p>
          <div dmcf-pid="GcDvl9bYUd" dmcf-ptype="general">
           <p>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10월 2주 차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24%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인 2주 전 조사 대비 1%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3%P 내린 66%로 나타났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kwTS2KG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지표조사(N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d/20241010112812171smbc.jpg" data-org-width="963" dmcf-mid="KAkkAt5r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d/20241010112812171sm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지표조사(N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sCXGP8tUR"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도 하락하며 이를 경신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8월 2주 차 조사에서 29%로 나타난 이래, 2개월째 20%대에 머물고 있다. 4·10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8월 4주 차 조사에서 30%로 나온 것을 제외하면, 20%대로 나와 사실상 지난 총선 이후 줄곧 20%대에 갇혀있는 셈이다.</p>
          <div dmcf-pid="ZOhZHQ6FFM" dmcf-ptype="general">
           <p>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신뢰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6%,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67%로 조사됐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Il5XxP3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지표조사(N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d/20241010112816170mnzm.jpg" data-org-width="966" dmcf-mid="Wjl5XxP3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d/20241010112816170mn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지표조사(N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18QgLGWA7Q" dmcf-ptype="general">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27%, 민주당은 28%의 지지율을 얻었다. 직전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1%P 하락했고, 민주당은 2%P 올랐다. 이밖에 조국혁신당은 11%, 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 1% 순으로 집계됐다.</p>
          <div dmcf-pid="t6xaoHYczP" dmcf-ptype="general">
           <p>윤 대통령이 지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 3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대한 평가를 묻는 조사에선 ‘잘한 결정이다’가 22%, ‘잘못한 결정이다’가 60%의 응답률을 보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MNgXGk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지표조사(N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d/20241010112814507anas.jpg" data-org-width="971" dmcf-mid="YzHupLiB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d/20241010112814507an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지표조사(N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ntPZMQ0pn"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5.6%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p>
          <p dmcf-pid="0RJkAt5rF4" dmcf-ptype="general">pooh@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