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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관련자 솔직히 밝혀야"‥"정권 명운 걸린 형국"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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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4JDS2KGLq"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WKxjOq7vLz"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Y1qxgXGki7"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씨의 폭로전을 두고, 야당이 일제히 정부·여당을 겨냥해 "일개 정치 브로커에게 정권의 명운이 걸렸다"고 맹공하고 나섰습니다.</p>
          <p dmcf-pid="GcC5zNg2du" dmcf-ptype="general">여당 내에서도 "처음으로 검찰이 엄정하게 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공식 발언이 나왔습니다.</p>
          <p dmcf-pid="Hmyp2DkPnU" dmcf-ptype="general">여야는 오늘 선거관리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공천개입' 의혹을 두고 공방을 벌입니다.</p>
          <p dmcf-pid="X4JDS2KGRp" dmcf-ptype="general">지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ZAIZ7ao9R0"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5dAlZMQ0M3"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명태균 씨의 파문을 두고, "자고 일어나면 폭로가 터져 나온다"고 정부·여당을 향해 포문을 열었습니다.</p>
          <p dmcf-pid="14JDS2KGLF"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왜 아무런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느냐"며 "수사 과정에서 사실이 폭로될까 걱정하는 것이냐"고도 꼬집었습니다.</p>
          <p dmcf-pid="t1qxgXGket"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의 세 치 혀끝에 윤석열 정권의 명운이 걸려있는 듯한 형국입니다."</p>
          <p dmcf-pid="FhXq6Omed1"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도 "일개 정치 브로커가 대통령을 대놓고 협박하는데 대통령실이 대응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p>
          <p dmcf-pid="3sgOY641e5" dmcf-ptype="general">여당 국민의힘의 공식 당 지도부 회의에서도 처음으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입장이 나왔습니다.</p>
          <p dmcf-pid="0wnrTf2XiZ" dmcf-ptype="general">한동훈 대표는 "전근대적인 구태정치"라며 "국민의힘에서 협잡꾼이나 정치 브로커는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pOaIGP8tiX"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으로 수사가 가능하다며 수사를 서둘러달라"고 촉구하는 한편, "관련된 분들은 자신있고 당당하고 솔직하게 모든 것을 밝히라"고도 공개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U1ltBANfiH" dmcf-ptype="general">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는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의원, 또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 세 사람 모두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출석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u3T09Ec6dG" dmcf-ptype="general">MBC뉴스 지윤수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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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0yp2DkPeW" dmcf-ptype="general">지윤수 기자(gee@mbc.co.kr)</p>
          <p dmcf-pid="qxBMaZHEJy"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44721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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