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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여사 자제해야"‥"못 견디겠다면 그만두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6: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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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2gQfonbdq"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5kGODYyjdz"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1avDjShLL7"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공개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tpxbuQ6Fdu" dmcf-ptype="general">사과해야 한다곤 했지만, 활동 자제를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p>
          <p dmcf-pid="FTzZW7UlnU"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입니다.</p>
          <p dmcf-pid="33Pqp641Rp"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0emgJrDxd0" dmcf-ptype="general">사흘 만에 다시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 한동훈 대표.</p>
          <p dmcf-pid="pF6z08f5M3"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가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친한동훈계 의원들의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p>
          <p dmcf-pid="UuR9zMQ0RF"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대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의원들이 뭐라고 말했는지는 저는 몰랐는데요.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p dmcf-pid="ujyrcTSgnt" dmcf-ptype="general">"김 여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한동훈 대표가 사과를 촉구한 적은 있지만, '공개 활동 자제'를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p>
          <p dmcf-pid="714uFf2XR1" dmcf-ptype="general">"사과는 이미 늦었다"고 한 친한동훈계에선 '야당의 특검법 방어를 위해 검찰이 김 여사를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p>
          <p dmcf-pid="zEHIwGWAd5" dmcf-ptype="general">[신지호/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어제,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재판받게 됐는데 그거 무슨 특검을 또 하자고 그러냐', 이렇게 하면서 그 방어할 수 있는 명분과 논리가 생기고‥"</p>
          <p dmcf-pid="qwZhmXGkdZ" dmcf-ptype="general">야권 후보 단일화로 재보선 최대 격전지가 된 부산을 함께 찾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 탄핵의 속내를 드러냈다'는 여당의 비판에도 총선에 이은 '2차 심판론'을 거듭 부각시켰습니다.</p>
          <p dmcf-pid="BPkJxcj4LX"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임기 안에도 도저히 못 견디겠다 그러면 도중에도 그만두게 하는 게 바로 대의민주주의 아닙니까 여러분?"</p>
          <p dmcf-pid="b14uFf2XnH"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동남아 순방 중인 윤 대통령 부부에게 "뻔뻔한 순방에 예산 낭비 멈추고 '김 여사 특검'에서 의혹을 밝히자"고 압박했습니다.</p>
          <p dmcf-pid="KVax4gLKLG"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민형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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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MwLeDkPRW"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peanut@mbc.co.kr)</p>
          <p dmcf-pid="VPkJxcj4Ry"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4573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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